[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자체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를 토대로 2022년 다양한 수상 실적을 올렸다.

올림플래닛은 모범 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메타버스 ESG대상 우수상,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장관상, 한국유통대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거머쥐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이룬 혁신과 메타버스 시장에 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먼저 올림플래닛은 지난 5월, 규제 혁신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MICE(전시/박람회)로 중소기업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월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사비나 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대림건설·포스코건설·한화건설 등 다수 건설사의 가상견본주택 등을 구축해 환경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지원해 2022 메타버스ESG대상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우수상)을 받았다.

11월에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 건강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던 전통적인 산업 생태계를 가상공간으로 전환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2월에는 2022 중소기업 경영혁신 대회 장관상과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한국유통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엘리펙스 활용, 메타버스 홍보관으로 유통 시장의 신 패러다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박람회 MICE산업 분야에 메타버스 박람회를 제안하며 대중의 박람회 참가 제약을 극복하고 메타버스 MICE 산업 분야를 새롭게 개척했다.

권재현 대표는 "대한민국 메타버스의 표준이 되고자 끊임없이 도전해온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엘리펙스를 통해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고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림플래닛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엘리펙스를 전파하여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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