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법무법인 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경재 변호사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업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재판출석, 변론정리, 서면작성, 의뢰인 상담, 법률자문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MBTI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인 ESFP라고 답했다. MBTI와 직업에 대해 연관성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는 되게 바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바쁜 와중에도 다 짬을 내서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확립이 없지만, 결혼을 하면 많은 세월을 함께해야 하므로 친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은 로망이 있고, 사람이 중요하지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전문직 직종의 결혼관 역시 보통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결혼정보회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20대 때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소개팅을 하는 루트 중에 하나라 생각하다 보니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사 회원에 대한 전문직 회원 성혼율 93.2%를 기록하고 있다. 이때 전문직의 기준은 금융계가 정의한 의사와 판사, 검사 등 15개 직종을 기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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