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타플이 2023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중국구매·배송대행)부문 수상을 거머쥐었다.

주식회사 와이지넷코리아가 론칭한 중국 구매·배송·결제 대행 전문 브랜드 타플은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와 알리바바에서 판매하는 의류, 공구, 홈데코, 액세서리, 가전제품, 디지털기기, 애견용품, 스포츠, 미용 등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타플에 따르면은 소비자들이 물건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빠르게 입출고 작업을 처리하고 있으며, 중국 환율은 물론 국내 및 중국 택배조회, 매주 출항스케줄 업데이트 등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카드 결제 수수료, 해운 무게 할증료, 반품 수수료 등을 받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ISO 9001,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로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타플 관계자는 “타플은 중국구매대행, 중국배송대행, 국제특송, 항공, 해상 등 다양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해외 구매대행 경험이 없는 이들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대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은 국내 소비자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 높은 경쟁력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단순한 인지도가 아닌 제품 또는 서비스의 만족도와 우수성을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심사위원단이 심층적으로 심사하여 이에 선정된 브랜드를 시상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