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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워치 ‘라도’ 새로운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입력 2023-03-21 16:23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 지창욱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지창욱, 워치 ‘라도’  새로운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가 2023년 한국의 배우 지창욱을 새로운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인 최초 라도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창욱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그를 통해 라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라도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캡틴 쿡 컬렉션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스켈레톤의 미학(The Art of Skeletonisation)이라는 모토로 내부에는 다양한 톤으로 음영 처리된 스마트한 새로운 기하학 및 구성 요소를 갖춘 새로운 라도 오토메틱 R808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반자성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이 장착돼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후면에서도 정밀한 기계적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매혹적인 워치이다.

지창욱은 "평소 스위스 시계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디자인과 매력을 가진 라도 캡틴 쿡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정말 아름다운 시계이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개성을 가진 라도 시계는 매 작품마다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배우의 연기와 닮은 것 같다. 라도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 새로운 역할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라도와의 활동이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 기획 의도에 대해 “평소 모토사이클을 즐겨 타는 지창욱과 바쁜 도심에서 나만의 취미로 휴식을 만드는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라고 하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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