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28도로 올라 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아침에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은 낮 동안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청양·천안·금산 14도, 당진·공주·부여·서산·세종 15도, 논산·보령·예산·홍성·대전·아산·태안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태안 24도, 당진·서산 25도, 청양·계룡·예산·홍성·아산 26도, 천안·금산·논산·공주·부여·세종 27도, 대전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