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1515245909395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새롭게 출시된 ‘A2+ 우유’는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서울우유의 차별화된 핵심 가치인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를 바탕으로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플러스한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먼저 올해 말까지 일평균 약 1900톤의 원유 중 3%인 50톤을 A2 우유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차차 서울우유 조합원의 모든 목장에서 A2 원유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전 라인을 A2 우유로 전환할 방침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좋은 원유를 더 좋게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A2+ 우유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또 한 걸음 앞서 가겠다"고 말했다.
최경천 서울우유 상임이사는 비전 발표를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입산 멸균유에 대비해 A2 우유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서울우유는 A2 우유로의 전면 전환을 통해 프리미엄 우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한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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