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으로는 바이올린의 최현정, 김연진, 비올라의 전혜성, 첼로의 최서희, 피아노의 최세원, 바리톤의 박은원이 슈베르트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최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연주학 및 문헌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돈키호테 Baroque & Now, 세계의 조화21, 아시아의 바로크 음악 등 다수를 기획했다.
현재는 더뉴바로크컴퍼니 대표, 춘천국제고음악제 음악감독, 성신여대, 충남대에 출강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려한 스펙과 앙상블, 오케스트라 단원, 대학 교수와 강사로 현재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엔 “우리가 사랑한 클래식 두 번째 작곡가 슈베르트 음악을 준비했으니 오셔서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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