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가 방탄소년단(BTS)의 첫 완전체 방문을 앞두고 도시 차원의 환대에 나섰다. 공연에 따른 경제·관광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보고타시는 지난 9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법령 413호’(Decreto 413 de 2026)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명예 외빈’(Huésped de Honor)으로 공식 지정했다.현지 매체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은 ‘명예 외빈’ 지정이 약 10년 만이라고 전했다.‘명예 외빈’은 정치, 공공 서비스, 예술, 스포츠,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나 도시 발전에 기여한 저명한 방문객에게 보고타 시장이 수여하는 영예다.보고타시는 이번 지정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강소 작가의 전시와 연계한 아트캉스(아트+호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이강소 작가는 1970년대 실험미술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시간, 공간, 관계에 대한 탐구를 이어왔다.이번 롯데뮤지엄 ‘이강소 : 일어나고 사라지는’ 전시에서는 1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롯데뮤지엄 ‘이강소 : 일어나고 사라지는’ 전시회 티켓 2매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월드는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딜라이브의 지역 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최근 유럽, 아태지역 등지에 진출한 자체 제작 지역 콘텐츠로 중남미 시장도 공략한다.딜라이브TV는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2026 멕시코 K-박람회(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콘텐츠진흥원)’에 참가했다.행사 기간 동안 B2B(기업 간 거래) 프로그램에 참가한 딜라이브TV는 30여 군데 현지 미디어 사업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MOU 2건을 체결하고, 계약서 작성 등 후속 업무를 통해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특히 딜라이브TV는 브라질에서 유·무료 방송 채널과 FAST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플레이 TV(Play TV)’와 ‘데이트 플래너’, ‘돗토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평범한 회사원이 편의점에서 거스름돈 대신 받은 로또 중 하나가 1등에 당첨돼 현금 13억 원을 손에 쥔 이야기입니다. 큰돈이지만 평생 일 안하고 놀고먹을 만큼은 안 되는 애매한 액수입니다. 그는 회사에 사표를 던지는 대신 다음 날도 평소처럼 출근합니다. 달라진 것은 돈을 쓰는 방식이 아니라 회사에서의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주인공은 그동안 상사의 부당한 지시와 자기보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의 무시에도 감정을 삼켰습니다. 조직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관계가 틀어질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로또 당첨은 그에게 돈을 쓰는 자유보다 ‘뒤가 두렵지 않은 마음자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10여일 동안 부산 북항에서 본 상어, 깊은 바다에서 보는 큰 상어를 얕은 수로에서 보니 별다르겠지만, 그게 그리 계속 언론 보도하고 60만명이 몰려드는 사건일까? 부산시장이 이뻐 죽겠다며 홍보대사 임명하고 그걸 봐 행복하다는 시민도? 700억 들인 여수박람회보다 관람객이 더 많다니 자존감 부족한 휩쓸림 현상 아닐까? 80년대 말 부동산 광풍 불 때, "남이 미치면 나도 미쳐야 한다" 유행, 나도 그 때 미쳤으면 땅 부자됐을까?
국제유가가 1일(현지시간) 4% 넘게 급등했다.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소식에 이어 미국이 중동에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4.37% 오른 배럴당 10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71% 오른 배럴당 92.87달러에 마감했다.로이터 통신은 이날 4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유업체들이 당국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지역으로의 석유 제품 수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유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국의 수출 중단 소식이 전해진 뒤 상승세로 돌
앤트로픽은 오는 11월 중순 추수감사절(11월 15일) 이전에 기업가치 2조달러 이상의 대형 IPO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상장 날짜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적어도 연내에는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앤트로픽의 상장은 AI 안전성 논란이 첨예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월가 투자자들은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최소 1조8000억달러에서 2조달러 사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앤트로픽은 2025년에 매출 46억달러에 순손실만 42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한편 영화 '빅
반도체주들이 국제유가 상승에도 일제히 상승하며 10월 첫 거래일을 산뜻하게 출발했다.1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9% 상승하며 시총 규모가 5조57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5월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6% 오른 것을 비롯해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3.03%, SK하이닉스 ADR는 무려 5.08% 급등했다. 대만 TSMC도 0.66% 상승했다.반면 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7%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애플 0.8%,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약보합, 아마존은 0.37% 떨어졌다. 스페이스X는 1.85%, 테슬라는 0.2% 하락했다. 테슬라는 지난 6거래일중 5거래일 하락했다
나무증권이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을 앞세운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선녀급 혜택'을 콘셉트로 신규·휴면 고객에게 최대 24개월간 국내주식 거래수수료와 유관기관수수료를 면제한다.1일 NH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투자 플랫폼(MTS) 나무증권의 하반기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설윤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나무증권 고객인 '나무꾼'에게 선녀로 변신한 설윤이 혜택을 전한다는 콘셉트다. '내려온다 수수료가 0원까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수수료 무료 혜택을 알린다.캠페인과 함께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무증권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과 2026년 거래 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한국ESG학회와 산업안전보건에 특화된 ESG 평가 지표와 가이드 개발에 나선다. 산재예방 데이터와 학회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업 간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와 중소기업 지원도 추진한다.1일 안전보건공단은 한국ESG학회와 서울광역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 상생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운데 사회 부문에서 산업안전보건의 가치를 표준화하고 공공·민간의 ESG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한다. 한국ESG학회는 회원 2000여명이 활동하는 ESG 전문 학술단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
10월의 경기도는 한 걸음만 옮겨도 가을의 표정이 달라진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길가에는 국화 향기가 번진다. 나뭇잎이 하나둘 색을 바꾸는 이 계절, 경기관광공사가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명소 6곳을 골라 소개한다. 빛과 정원, 음악과 축제, 그리고 오래된 도시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어디를 선택해도 10월의 낭만을 만날 수 있다.수원에서는 여행 취향을 발견하는 복합문화플랫폼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가을 나들이의 문을 연다. 의정부에서는 600년 역사의 숨결을 품은 회룡문화제가 시민과 어우러지고, 양평 두물머리에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잔잔한 물결과 정원이 빚어낸
조용호 오산시장이 내년 봄 1만6000여명의 선수단 등이 찾는 경기도 양대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부터 교통·안전, 시민 참여, 지역상권 연계까지 전방위 준비에 나섰다.시는 내년 4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어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까지 예정돼 있어 2년 동안 네 차례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게 된다.◇종합운동장부터 수영장까지…경기 인프라 새 단장첫 무대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사흘 동안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정식 25개 종
평택도시공사가 조직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 혁신과 평택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동시에 나선다. 조직의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먹거리와 수변자원을 결합한 행사를 통해 평택호의 새로운 관광 가능성을 모색한다.◇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조직개편…책임경영 강화공사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주요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공사는 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전환하고 본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경영전략과 사업개발, 시설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전문화하면서 별도의 정원 증원 없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미래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