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방한 외국인 관광객 겨냥…정악부터 크로스오버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무대
- 제2회 국악의 날 맞아 세종수목원·남산·운현궁 등 일상 공간 활용…전석 무료 관람
- 정재국·김청만 명인부터 청년 예술인까지 총출동…재단 누리집서 상세 정보 제공

이번 행사는 '국악이 특별한 무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울려 퍼지는 음악'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무대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서울 남산 팔각정, 운현궁, 서울숲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공간에서 릴레이 무대가 펼쳐진다.
정악과 민속악, 전통연희부터 무용, 크로스오버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국악 공연을 통해 세대를 불문한 대중적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K-컬처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세한전통연희단이 풍물과 전통연희 공연을 진행한다. 같은 날 남산 팔각정에서는 국립청년연희단, 국립청년무용단,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무대에 올라 청년 예술인 중심의 전통연희와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숲에서는 국악과 타 장르를 접목한 공연이 마련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을 비롯해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김주홍과 노름마치, 첼로 가야금, 충전소 등이 참여해 월드뮤직 및 크로스오버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