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성문 차세대고속관광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에 허정숙 전 구로문화재단 대표가 각각 취임했다.중랑문화재단은 오 신임 이사장과 허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자로 임기를 시작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오성문 신임 이사장은 현재 서울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대한택견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체육·교육·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다양한 단체를 이끌어 온 인사다.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문화는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하며, “소외된 이웃이 문화를 통해 기쁨과 희망을 느낄 때 우리 중랑구의 행복도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의 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저작물에 대한 새로운 신고 및 등록 기준을 신설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그동안 법적 기준 미비로 AI 활용 저작물 등록을 유보해 왔던 음저협은 음악 산업 내 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고자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관련 규정 및 약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내에서 AI 활용 음악저작물의 등록과 관리 기준을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새 기준의 핵심은 ‘인간의 창작적 기여도’다. AI를 창작 보조 도구로 활용했더라도 작사, 작곡, 편곡 과정에 창작자가 실질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면 저작물로 등록할 수 있다. 반면, 단순 프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예정대로 추진하며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4일 동양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우리금융과 포괄적 주식교환과 관련해 계약상 해제권을 행사하지 않고, 예정된 일정에 따라 주식교환 절차를 추진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앞서 양사는 지난 4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매수대금이 20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권리를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동양생명은 최종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 매수대금이 해당 기준을 소폭 웃돌았지만, 소수주주 권익 보호 와 거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약 해제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주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학생부가 주최하고 예성청소년사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예성 전국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 교내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련회는 'ReBorn(다시 태어나다)'을 주제로 전국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모여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강연과 문화 공연,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저녁 강연에는 최현 일산증가교회 목사와 최창수 수지예본교회 목사가 나서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서종현 ETM선교회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참가자들의 소통과 협력을 돕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종교 공
삼성증권이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일 삼성증권은 연결기준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이 4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8.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5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9% 증가했다.2분기 WM부문은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상품 판매 수익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리테일 고객자산은 652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6% 급증했다. 고액자산가(HNW) 고객도 57만2000명으로 27.5% 늘었다.자산 관리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랩어카운트 순수수료는 495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52.1% 증가했다
코스피가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1%대 반등에 성공하며 6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업종에 매수세가 몰리며 5%대 급등, 3거래일 연속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50포인트(1.62%) 오른 6358.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93.93포인트(1.50%) 상승한 6351.38에 개장 후 한때 6080.25(-2.83%)까지 밀렸다.개인은 8185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06억원, 5394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21%), SK하이닉스(0.64%), SK스퀘어(3.41%), 삼성전기(0.34%), LG에너지솔루션(3.96%), 삼성바이오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해 주민자치와 청년 교류, 첨단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의회 외교에 나섰다.용인시의회는 4일 용인시와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다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의원이 이상일 시장과 함께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주민자치와 교육·문화, 청년 교류,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방문 첫날인 이날엔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을 만나 용인시와 다낭시의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두봇(Dobot)은 한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다보링크와 국내 전문 유통 및 로봇 시스템 통합(S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양사는 협약과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휴머노이드 쇼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두봇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을 전시하고,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PoC)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두봇은 2015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으로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왔다. 회사는 협동로봇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휴머노이드 'ATOM'과 4족 보행 로봇 'ROVER X1'
인천시가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로움 상담콜'을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전화 상담을 넘어 복지와 정신건강, 일상 회복 프로그램까지 연계하는 전국적인 예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마음 건강을 살핀다는 계획이다.시는 4일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개소식을 열고, 오는 5일부터 시민 누구나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외로움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할 경우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 건강 악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외로움이 깊어지기 전에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
백양숯불갈비는 프리미엄 브랜드 '백양숯불갈비 플러스'의 네 번째 매장인 평택안중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원육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평택안중점은 세계 3대 프리미엄 돈육 품종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골든듀록 원육을 사용한다. 마블링과 육향, 부드러운 식감을 앞세운 메뉴를 제공하며, 대표 메뉴는 진짜 양념갈비와 생갈비다.매장에는 셀프바를 마련해 고객이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 외식과 직장 회식, 각종 모임을 고려한 좌석 구성과 매장 환경을 갖췄다.백양숯불갈비는 플러스 브랜드를 통해 원육 품질과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
아토피 환우 커뮤니티 ‘아토피아’가 개발에 참여한 고보습 제품 ‘아토샵 윈윈로션’이 구매 후 14일 이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는 책임환불보장제를 운영한다. 윈윈로션은 피부 건조와 각질, 반복적인 가려움 등으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일반 로션보다 농축된 제형을 적용했으며, 호주산 에뮤오일을 비롯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 유지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품 개발에는 1998년 설립된 아토피 환우 커뮤니티 아토피아와 30년 이상 아토피를 경험한 신범식 대표,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여했다. 원료 선정과 시제품 테스트 등 개발 과정에 실제 사용자가 참여하고, 이후에도
여주시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밥상'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3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행복밥상' 다담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경로당 반찬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 방안과 지원 기준 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행복밥상 다담추진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밥상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수행기관 운영 방안 ▲지원 대상 경로당 선정 ▲반찬 지원 방식 ▲이용자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범국민 캠페인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았으며, 어두운 밤을 지나 새벽을 맞이하는 과정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생명의전화는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사회적 과제인 만큼 시민 참여를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도 'One Step, Mor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