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대학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보도와 저널리즘 실무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한 '2026 대학신문 생명존중 저널리즘 스쿨'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전국 7개 대학에서 대학신문 기자 107명이 참여했고, 총 9개 강의 12시간 분량으로 편성됐다. 대학 언론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보도준칙과 저널리즘 실무를 동시에 다뤘다.생명존중 영역에서는 생명지킴이교육,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보도준칙을 준수한 기사 작성법 등을 다뤘다. 저널리즘
배우 하지원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소속사 측은 20일 “하지원은 오는 7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Fenway Park)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구는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MLB의 지속적인 글로벌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메이저리그를 잇는 뜻깊은 문화적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동궁’ 태인호가 욕망의 얼굴로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극 중 태인호는 대비(장영남 분)의 지지를 받아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는 익상군 역을 맡았다.익상군은 권력을 향한 야심을 품고 왕을 끊임없이 압박하는 인물. 왕 앞에서는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본심을 드러내기도. 그는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러서지 않는 집요함을 지녔다.태인호는 익상군의 욕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12대 전반기 신임 의장단이 20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원 구성을 마무리한 도의회는 167명 전체 의원의 역량을 모아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단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이번 참배는 지난 16일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며 원 구성이 완료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으로,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을 비롯해 고은정(고양10)·김미숙(군포3) 부의장,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강조한데 이어 지역 대표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민생과 경제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에 본격 나섰다.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복지와 경제,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대상별 맞춤형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민들이 체
위프코리아가 생활 탈취 제품의 오프라인 경험 기회를 확대하며 유통망 강화에 속도를 낸다.생활 탈취 브랜드 위프코리아는 신세계면세점과 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내 편집숍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올리브영 1,000개 매장 입점에 이어 소비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넓히는 행보다.최근 생활 악취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향이 강한 방향제보다 실제 탈취 성능과 안전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위프코리아는 누적 판매 150만 개를 기록한
강찬희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강찬희는 지난 19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린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닐 페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을 배경으로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강찬희가 맡은 닐 페리 역은 아버지의 통제 속에서도 연기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우등생 소년이다. 이날 강찬희는 활기차고 순수한 소년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타인의 얼굴을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가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일반인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허위영상물의 제작·유포가 급증하며 피해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SNS와 익명 채팅방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특성상 피해 회복이 쉽지 않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사람의 얼굴이나 신체 또는 음성을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배우 이성경이 중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륙 팬심을 사로잡았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성경은 지난 5월 청두를 시작으로, 6월 우한, 7월 칭다오까지 중국 주요 도시에서 ‘2026 이성경 팬미팅 [똑똑★반짝이들](2026 LEE SUNG KYOUNG FANMEETING [咚咚, 宝贝们])’을 개최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이성경은 각 도시마다 일상과 활동 비하인드를 전하는 토크와 Q&A, 중국어 발음 게임, 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롭게 준비된 코너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특히 제한 시간 5분 안에 중국어 성조를 정확하게 발음하면 남은 시간 동안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챌린지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지방의원이 경찰의 휴대전화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경찰이 결국 압수수색을 통해 주요 증거 확보에 나섰다.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해당 시의원의 의원실과 지역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을 확보했다. 그동안 임의 제출을 요청했지만 피의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강제수사로 전환한 것이다.이번 사건은 피해 학생 측의 고소로 수사가 시작됐다. 사건은 관할 경찰서로 이송된 뒤 피의자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피의자는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조사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첫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피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며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20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앞서 오전 10시 52분 54초께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 강화에 나선다.시교육청은 20일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육과 전시,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연계해 학교 역사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도와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를 공동 운영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교육과 전시, 연구 분야의 인프라와 전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전흥재 교수(교신저자)와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 공동 연구팀이 척추 골결손 부위 재생을 돕는 새로운 생체재료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연구팀은 기존 뼈 재생 소재인 '생체활성 유리(Bioactive Glass, BG)'의 임상적 한계를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생체활성 유리는 뼈에 필요한 이온을 방출하고 뼈와 강하게 결합하는 장점이 있지만, 주로 분말 형태로 사용돼 기계적 강도가 낮고 수술 중 취급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빛을 조사하면 빠르게 경화되는 '광경화성 메타크릴화 카복시메틸 키토산(CMCSMA) 기반 하이드로겔'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