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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20 11:37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며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

앞서 오전 10시 52분 54초께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 코스닥은 4.87% 하락 중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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