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 ESG 거버넌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25일 SK증권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ESG 평가에서 직전 A 등급보다 한 단계 오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총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AA는 ESG 리스크와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이다.SK증권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지속가능경영 현안을 관리하고, 감사위원회·리스크관리위원회·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해 주요 위험요인
카카오뱅크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캐피탈업에 신규 진출한다. 비은행 여신 사업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 주식 500만주를 241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카카오뱅크가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카카오뱅크가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여신전문금융사인 마스턴캐피탈은 지난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과 NH투자증권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리스금융과 기업금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연내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캐피탈업 진출에 필요한 라이선스와 운영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카
검단신도시 새 대단지 특별공급 청약에서 전용 59㎡A에 수요가 몰리고 일부 84㎡ 타입은 모집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지난 2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22블록 2.41대 1, 23블록 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2·23블록 특별공급 전체 모집 물량은 1829가구다. 청약에는 4587명이 신청했다. 두 단지 모두 전용 59㎡A 타입에 신청자가 가장 많이 몰렸다.22블록에서는 전용 59㎡A가 228가구 모집에 1259명이 신청해 5.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A는 275가구 모집에 553명이 접수해 2.0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B는 195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 안에서 콘크리트 화분을 만들고 풍경을 그리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한다.삼표그룹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방문객 대상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삼표 정원은 삼표그룹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정원이다. 삼표그룹은 그룹의 미래 비전과 철학을 정원 공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48일 만에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넘겼다.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삼표 정원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어반스케치 클래스, '풀의 정원' 북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사의 폭언과 모욕, 반복적인 업무 배제, 공개적인 질책 등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괴롭힘 때문에 스스로 퇴사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2019년 관련 법 시행 이후 사업주에게는 신고 접수 시 조사 의무와 피해자 보호 의무가 부여되고 있다.문제는 피해자가 현실적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6·25를 맞아 최전방 철책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치킨 한 끼가 전달됐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파주시 백마부대 임진강대대를 찾아 강안경계부대 근무 모범 장병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는 BBQ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임진강대대에서 근무하는 한 간부의 사연 신청으로 마련됐다.해당 간부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전방 철책 근무를 이어가는 장병들에게 격려와 추억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BBQ는 사연을 접수한 뒤 임진강대대를 방문해 모범 장병들에게 50인분의 치킨 세트를 전달
상속재산이 특정 자녀나 제3자에게 몰렸다면 유류분 청구는 '얼마를 받을 수 있나'보다 '누구에게 먼저 청구하나'부터 따져야 한다.법도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25일 "유류분은 단순히 '내 몫을 달라'고 요구한다고 채워지는 권리가 아니다"라며 "민법이 정한 반환 순서와 방법을 지켜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유류분은 피상속인이 생전 증여나 유언으로 재산을 처분했더라도 일정 상속인에게 법이 보장하는 최소한의 몫이다. 민법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과 배우자에게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유류분으로 인정한다.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기준으로 삼는다.실제 청구액은 계산을 거쳐 정한다. 유류분 산정의 기
건설현장의 안전 해법을 찾기 위해 롯데건설이 임직원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2026 스마트 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 8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설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공모 주제는 'Keep Safety! Better Tomorrow!'였다.공모전에는 업무방식 개선과 스마트 기술·제품 관련 아이디어 92건이 접수됐다. 안전·기술 관련 실무 부서가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에서는 현장 적용성, 차별성, 구체성, 기대효
서울 장위뉴타운에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초등학교를 가까이 둔 1931세대 대단지가 공급된다.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조성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세대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물량은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용 39㎡A 71세대, 39㎡B 26세대, 46㎡ 7세대, 51㎡A 1세대, 51㎡C 5세대가 공급된다. 전용 59㎡는 5개 타입 402세대다. 전용 74㎡는 105세대, 전용 84㎡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교육이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학습 플랫폼으로 옮겨간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신규 '교육·안전문화 포털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새 포털은 공동주택관리 분야 교육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춰 구축했다. 협회는 1년여 동안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노후 교육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교육 운영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바꿨다.포털은 교육과정 개설부터 강사 관리, 수강생 관리, 수료 처리, 비용 정산까지 교육 운영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교육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행정 업무도 자동화했다. 협회는 교육 실적과 수강생 만족도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간 존엄성을 지키고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 마련됐다.디지털포용언론인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기술 혁신과 인간 존엄의 공존’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삶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기술 혁신 속도만큼 빠르게 지워지는 ‘인간의 자리’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소속 현직 기자 11명이 1년여 간의 탐사 취재를 통해 출간한 저서 ‘AI 휴먼 코드’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술 배제 속성에 맞선 ‘포용 탄력성(Inclusive Resilience)
건설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DL이앤씨가 1조 원대 순현금과 80%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 신용도를 유지했다.DL이앤씨는 나이스신용평가 정기 신용등급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19년 이후 8년 연속 같은 등급을 이어가고 있다.나이스신용평가는 DL이앤씨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경쟁력,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등급 유지 근거로 제시했다.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했다. 원활한 현금창출력과 재무안정성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재무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순현금 1조2802억 원을 기
낡은 주택에서 생활해 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고쳐온 호반건설의 지원 활동이 정부 표창으로 이어졌다.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2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