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학회(회장 이기웅)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G106호에서 제3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한국 대중음악을 관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인천이 차지하는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해방 이후 미군 부대 클럽 문화의 중심지였던 부평을 비롯해 여성 음악인의 활동, 로컬 록·메탈 씬, 21세기 인천 대중음악 문화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총 3부 기획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평 에스컴 클럽가(송명하 평론가), 여성 드러머 김삼순
경기도가 공동주택 내 반복되는 분쟁을 줄이고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전면 손질했다. 특히 계약서상 권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갑·을’ 표현을 폐지하고, 미래 입주민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할부·분할지급 계약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주목된다.도는 26일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23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제안과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 의견, 현장 민원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별 대표자 해임과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이 의사결정 지연으로 이어
밀리의서재가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참여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공개했다.국내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지니뮤직과 협업해 제로베이스원이 낭독한 오디오북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음악과 독서를 결합한 콘텐츠 협업의 일환이다. 양사는 아티스트가 문학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이번 오디오북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참여했다. 멤버들은 에세이 속 문장을 직접 낭독하며 위로와 감성을 전달했다.작품은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이다. 베스트셀러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저
시흥시가 26일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과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입점 업체 추가 모집에도 나서며 도시 안전망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축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최근 경기도가 추진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도비 보조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확보한 도비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공군 민간위탁급식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급식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군본부 주관 ‘2026년 공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공군 부대 민간위탁급식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장병 만족도와 위생 관리, 계약 이행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운영 과정에서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유지했다. 장병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위생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
할리스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블렌디드 음료 ‘할리치노’ 3종을 다시 선보인다.할리스는 ‘우리가 사랑한 그 맛, 다시 블렌드 되다’를 콘셉트로 대표 할리치노 메뉴를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출시에는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블루베리 요거트 할리치노’, ‘애플망고 할리치노’가 포함됐다.특히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201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단종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며 대표적인 ‘추억의 메뉴’로 꼽혀왔다.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아마레나 체리와 초콜릿을 조합한 음료로, 케이크를 음료 형태로 즐기는 듯한 풍미가 특징이다. 블루베리 요거트 할리치노는 요거트와 블
배우 심은경이 데뷔 후 첫 국내 연극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심은경은 지난 2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국립극단의 신작 연극 ‘반야 아재’에서 박이보(바냐)의 조카 서은희(쏘냐) 역을 맡아 주연으로 무대에 올랐다.이번 공연은 심은경의 캐스팅 공개 직후 전 좌석이 초고속 매진되는 등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베일을 벗은 본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무대 위에서 다시 한번 증명된 독보적인 연기력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연극 ‘반야 아재’는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대표 희곡 ‘바냐 아저씨’를 조광화 연출이 한국적 정서와 시대적 배경을 입혀 새롭게 탄생시킨
에이스침대가 2026년 5월 침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26일부터 5월26일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침대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1030만9396개를 분석한 결과, 에이스침대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958만5112개 대비 7.56% 증가한 수치다.이번 조사에서 2위는 시몬스침대, 3위는 이케아침대가 기록했다. 이어 씰리침대와 한샘침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참여 활동과 소통량,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된다. 연구소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했다.1위를 기록한 에이스침대는 참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에 조성한 대규모 유채꽃 단지가 봄철 대표 명소로 주목받는 가운데 내달부터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자연친화형 여가 공간 조성과 청년 지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시는 26일 기흥구 공세동 기흥호수공원 일원 2만1818㎡(약 6600평) 규모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만개한 유채꽃이 기흥호수의 푸른 풍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루자, 20~30대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수변 휴식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어떤 방송에 나와 한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면 신이 될 수밖에 없다. 귀신 아니면 병신. 그래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오토바이 탄다고 하면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말린다.” 응급실에 있으면서 오토바이 사고 환자를 많이 접하고 그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실제로 이동거리에 따른 교통수단별 사망자 수를 5년(2018~2022년) 동안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8위는 비행기로 10억km당 0.05명이 사망합니다. 사고발생률은 매우 낮지만 일단 사고가 나면 치명적입니다. 다음은 7위 버스인데 10억km당 0.4명이 죽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아 사람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 아티스트 나가바 유와 협업한 한정판 에디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 대표 제품 5종에 나가바 유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협업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획됐다.나가바 유는 단순한 선과 절제된 표현 방식으로 잘 알려진 일본 아티스트다. 감성적인 그림체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콜라보 에디션은 레드 블레미쉬 크림 2종과 선케어 3종으로 구성됐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서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을 선보인다. 선케어 제품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6년 5월 연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26일부터 5월26일까지 연금 브랜드 30곳의 빅데이터 2640만8453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랜드평판지수 322만769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가치평가와 정성평가도 함께 반영됐다.2위는 하나은행 연금 브랜드였다. 하나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202만9999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178만748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KB손해보험과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보험과 삼성생명보험,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대덕면·고삼면·보개면을 중심으로 한 ‘안성 북부권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산업과 생활문화,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미래지향적 도시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대학 생활권과 청정 자연, 첨단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안성 북부권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김 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 방향으로 ▲생활문화는 더 촘촘하게 ▲호수관광은 더 매력 있게 ▲미래산업은 더 선도적으로 등 3대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대덕면, 청년과 주민 공존하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