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교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천대는 스승의 날을 전후로 단과대학 및 학과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가천관에서 홍성삼 경찰행정학과장이 대표로 '가천제자사랑 더하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1억 1000여만 원으로, 학과생활 및 성적 우수자 등 재학생 305명에게 지원된다. 해당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천대 교수와 직원들이 2022년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현재까지 총 13억여 원이 조성되었으며, 2023년부터 장학금과 '천원의 조식' 등 학생 복지 프로그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와 같은당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14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민주당)의 이른바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정조준하며 연일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인천 정치권 안팎에서는 “역대급 망언”, “대장동 시즌2를 자인한 셈”이라는 비판까지 쏟아지며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특히 신상진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장동 개발 의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성남에서 한탕 잘 해먹었으니 이제 인천에서 대장동 시즌2를 하겠다는 것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유정복 후보 역시 이날 “인천 대장동식 개발은 절대 안 된다”며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인천 수호 결사대’를 구성하는 등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지난 100일 동안 경기 전역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교육 변화의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안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경기교육 회복의 간절한 소명과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교육감 선거에 나선다”며 “젊은 경기교육,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특히 교사와 교수, 국회의원으로 이어진 자신의 이력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안 후보는 “교사의 현장성, 교수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민주당)가 14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경기 북부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접경지역 발전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보 규제로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 북부를 평화경제와 생태관광, 첨단산업이 융합된 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는 이날 오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공약 발표에서 “경기 북부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어 “경기 북부를 규제와 낙후의 공간이 아니라 평화경제와 생태관광,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성남시가 장기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남물빛정원’ 조성 사업으로 우수 행정사례에 선정됐다. 여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청사 주변 정원을 가꾸는 ‘한 뼘 정원’ 사업도 추진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성남물빛정원 조성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높인 우수 정책과 행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67개 기관이 참여했다.수상 사례인 성
정부가 SRT와 KTX의 통합운영을 앞두고 15일부터 호남·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두 열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련운행에 들어간다.에스알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시범 중련열차’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실제 운행 환경에서 통신·제동·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향후 고속철도 통합운영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에스알과 코레일은 오는 9월까지 완전 기관통합을 추진 하고 있다.중련운행이 도입 시 열차 좌석 공급확대, 운임 10% 할인 등 국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비 부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강남권 30분 생활권’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이동권 확대와 교통편의 개선에 나섰다. 현 후보는 이날 용인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꼽으며 철도·버스·생활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 후보의 교통 공약은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높이고 용인 내부 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용인분당급행철도(YTX), 경기남부광역철도,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구축 등을 통해 강남권 이동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수도권 남부 핵심 도시로 성장한 용인의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는 오는 5월 21일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마이스(MICE) 로컬 창업 공모전' 본선 평가회인 '마이스파크(MICESpark)'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포항의 지역 자원을 회의·전시·관광(MICE) 산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3일까지 마감된 참가 접수에는 총 11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4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는 경북·울산·부산·성남 등지에서 참여한 지역 주민 7명과 전국 주요 대학 소속 대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아이템들은 포항의 로컬 정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팀들은 ▲사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민주당)가 후보 등록 직후부터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사회적경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표심집기에 나섰다. 민생 중심 선거행보에 나섰다.“선거의 출발점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생활밀착형 현장 정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지난 11일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선거 일정의 첫발을 뗐다.이어 곧바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저녁에는 행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과 관광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살폈다.특히 등록 첫날부터 전통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후보 등록 직후 선거캠프에는 정책전문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세 결집 분위기가 이어졌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제 정식으로 기호 2번 인천광역시장 후보 유정복이 됐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인천 시민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지역을 희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중동 정세 여파로 아스콘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수급현황을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국토관리청과 함께 ‘아스콘 수급현황 및 대응방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스콘은 도로 포장 재료로 자갈·모래 같은 골재에 아스팔트를 섞어 만든 건설 자재다. 도로 포장, 주차장 바닥, 공항 활주로, 자전거 도로 등 우리가 흔히 보는 검은색 도로 대부분이 아스콘 포장이다.이번 회의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고 아스콘 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권역별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규모 해양 체험전이 6년 만에 국내 관람객을 찾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왕소영)는 YBMPUBLWIZ(대표 강경훈)와 함께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오션(OCEAN) : 가장 거대한 기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방적인 관람 형태를 탈피해 확장현실(XR)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결합한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들이 심해에서 직접 촬영한 해양 생물 사진과 영상 기록물이 최신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도입한 '세계관 스토리텔링' 방식도 눈길을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업 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한 결과다.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기준 위탁매매(BK) 33.3%, 자산관리(WM) 9.0%, 기업금융(IB) 18.6%, 운용(Trading) 39.1% 등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부문별로는 자산관리 부문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수수료가 71.6% 급증했다.증시 호조 속 비대면 투자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