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HOME  >  생활·문화

충무아트센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오션 : 가장 거대한 기록' 특별전 6월 6일 개막

입력 2026-05-14 17:13

-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서…XR·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 인어공주·모아나·니모 캐릭터 안내로 환경 보호 및 공존 메시지 전달
- 중구문화재단·YBMPUBLWIZ 공동 주최, 시각적 관람 넘어선 '몰입형 체험 전시' 선봬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오션 : 가장 거대한 기록'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오션 : 가장 거대한 기록'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규모 해양 체험전이 6년 만에 국내 관람객을 찾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왕소영)는 YBMPUBLWIZ(대표 강경훈)와 함께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오션(OCEAN) : 가장 거대한 기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방적인 관람 형태를 탈피해 확장현실(XR)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결합한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들이 심해에서 직접 촬영한 해양 생물 사진과 영상 기록물이 최신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도입한 '세계관 스토리텔링' 방식도 눈길을 끈다. 디즈니의 대표 해양 캐릭터들을 각 전시 챕터의 안내자로 설정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인어공주(아리엘)'의 시선으로 바다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모아나'의 서사를 빌려 해양 보호를 위한 개인의 실천을 촉구하며, '니모'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 공존의 가치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장 내부에는 해양의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청음존과 직관적인 XR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적 역할도 수행한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체험전은 ‘왜 바다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변화, 행동, 생명, 공존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관람객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설계됐다”며, “도심 속에서 가장 거대한 자연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여름방학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4개월간 이어지며, 관람권 예매는 네이버, NOL 티켓, 카카오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