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지난 16일 서울 이루에프씨 본사에서 ‘바른 마스터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강대R점을 우수 가맹점 3호점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바른치킨의 ‘바른 마스터즈’는 월 매출액 1억원을 처음 돌파한 가맹점에 수여하는 시상 제도로, 올해 처음 공식 시상식을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우수 매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가맹점주의 노력을 격려하고, 전국 가맹점에 동기를 부여, 판매 노하우를 사례화해 전 매장의 매출 상승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바른 마스터즈’를 수상한 서강대R점은 바른치킨의 치킨 로봇 '바른봇'을 활용해 균일한 품질의 치킨을 제공하고, 친절한 고객 응대와 함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이번 수
2025년 6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은행, 2위 아이엠뱅크, 3위 신한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분석결과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322,3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
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가 일본 시장에서 3년 연속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콜로소는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이원컴퍼니의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로, 고품질 콘텐츠를 앞세워 2021년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도제식 교육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의 일본 사업 대표 브랜드 콜로소 재팬의 연 결제액은 2023년 9억2천만 엔에 이어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6.3% 성장한 10억 7천만
풀무원식품은 통곡물과 병아리콩을 사용해 고식이섬유 등으로 영양을 강화하고, 찰지고 구수한 맛이 뛰어난 즉석밥 신제품 ‘반듯한식 영양밥’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서, 2021년 론칭 이래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사업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을 고려한 즉석밥 제품까지 새롭게 선보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다. 신제품에는 반듯한식의 프리미엄 가치인 신뢰, 건강,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엄선한 통곡물만을 사용해 ‘신뢰’를 높이고, 고식이섬유[i
삼성SDS 주가가 16일 23.62% 폭등했다.17일 프리마켓 시장에서도 2% 가까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삼성SDS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의 AI 프로젝트의 수혜주라는 점은 분명하다.전날 기관은 300억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2억원 가량 순매도했다.KB증권은 전날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슈화되면서 주주환원 정책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분석했다.김준섭 애널리스트는 "삼성SDS는 네이버클라우드 세림티에스지 등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 행안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여"했다며 "삼성SDS가 운영중인 CSP사업이 정부의 AI 전용 컴퓨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는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 지원을 위해 7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IBK캐피탈은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과 난청 어르신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 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3억 1천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지난해까지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89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저소득 난청 어르신 132명에게 보청기 구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번 기부금은 전라남도 지역의 저소득 난청 어르신 70명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요즘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졌지만 20년 전까지만 해도 ‘호주제’라는 게 있었습니다. 호주제는 쉽게 말해 가족관계를 남성 가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가족을 대표하는 남성 가장이 재산의 처분 등에 대해 우월한 권리를 갖고 호주 승계순위도 아들 – 딸 – 아내 – 어머니 – 며느리 순으로 규정해 (남성)호주 중심의 가족구조를 법으로 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사망하면 아들이 아무리 어려도 어머니 누나 할머니에 앞서 호주가 됩니다. 게다가 부모가 이혼해도 친아버지의 성을 무조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재혼해서 같이 살아도 새아버지의 성을 따를 수 없어 학교나 사회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지능형 로봇 자동화 기업 씨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D 비전 AI 로보틱스 기술이 국내외 제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K텔레콤, GS리테일에 이어 쿠팡까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하면서 씨메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씨메스는 3D 검사 및 로보틱스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이차전지·IT·조선·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자체 개발한 3차원 스캐너(SURFinder 시리즈) 및 AI 검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SK텔레콤은 씨메스의 지분 6.58%를 확보한 2대 주주로 등극해 있는 가운데 GS와 쿠팡 등이 지분을 투자하면서 대기업들의 러브콜이 있어지고 있다. 씨메
마곡나루역 부근 강서구 마곡동 50만m²에 습지 등 생태원과 공원 조성하고 내가 좋아 하는 미루나무 즐비, 넓은 호수 가엔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도 놓이고, 큰 온실엔 3천여종 식물을 나선형 높낮이로 돌아보고, 옆에 넓은 연구단지엔 LG사이언스파크 있어 8개 계열사 2만여명 연구원이 근무, 이런 비싼 땅 풍족히 확보해 큰 규모 식물원과 시민 쉼터를 만든 높은 안목에 찬사!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소재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컬럼비아대 교수 노조 2개 단체가 연방 지원금 중단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맨해튼 소재 메리 비스코칠 연방판사는 이날 미국 대학교수협회와 교사 연합 등 2개 노조가 린다 맥마흔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기각했다고 전했다.비스코칠 판사는 "교수 단체 노조는 소송을 제기할 법 적 권리가 부족하다"며 "컬럼비아대는 연방 지원금을 받는 수혜자이기 때문에 학교가 소송에 참여할 권리는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 판사는 이어 교수 노조는 트럼프 행정부와 컬럼비아 대학간의 분쟁에 끼어들고 있다며 이해 당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에 긴급 보냈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1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WTI 선물가격은 장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오후 4시(동부시간 기준) 전거래일보다 1.74% 하락하며 배럴당 70.033달러를 기록중이다. 70달러선 밑으로 떨어지며 진정될가능성이 높아졌다.브렌트유 선물가격도 1.7% 하락한 72.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국제 금 선물가격은 시간외 거래에서 1.4% 넘게 하락하며 온스당 3404달러를 기록중이다. 전날 국제 금 선물가격은 온스 당 345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
이란이 미국에 휴전 협상을 제의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92% 상승 마감했다. 시총도 3조5200억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3조5610억달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67%, 대만 TSMC 2.17%, ARM은 4.8% 급등했다. 빅테크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테슬라는 1.17% 올랐고 애플과 MS는 각 각 1%, 0.88% 상승 마감했다. 메타는 2.92%, 아마존 1.89%, 구글 1.17% 각 각 올랐다.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7.3포인트(0.75%) 상승한 4만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전국의 외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환 퀴즈대회 ‘S-QUIZ Game(스퀴즈 게임)’ 최종 본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외환 관련 지식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약 8천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1·2차 온라인 예선은 외환 기본실무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내용 등 다빈도 문의에 대한 실무 중심 문제들이 출제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외환 지식을 쌓고 실력을 겨뤘다. 이날 진행된 최종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예선을 통과한 전국 100명의 직원들이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