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수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을 찾는다.소속사 측은 31일 “심수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새’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한국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영화 ‘새’는 새와 연관된 학생 연쇄 추락사를 좇는 손현록 감독의 작품이다. 심수빈은 극 중 연쇄 추락사로 주변 사람들을 잃은 고등학생 혜정 역을 맡아 불안한 내면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섬세한 눈빛과 감정 연기로 그려낸다.지난해 심수빈은 데뷔작 ‘지우러 가는 길’에서 주연을 맡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은밀한 감사’, ‘기리고’, ‘참교육’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가수 청하가 신곡 일부를 공개하며 짧은 티저만으로 리스너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소속사 측은 31일 “청하가 지난 3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éxico(멕시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청하는 황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루엣, 하늘로 팔을 뻗는 안무와 함께 새 떼가 날아오르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공개될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특히 청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당당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국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
성남시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비대면 무인판매점에 대한 신규 담배소매인 지정을 전면 제한한다.시는 31일부터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는 무인판매점에 대한 신규 담배소매인 지정을 불허한다고 밝혔다.시는 ‘무인점포 등 대면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영업장’을 담배소매인 지정에 부적합한 장소로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성남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규칙을 이날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인 인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담배 구매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담배사업법’ 개정
용인특례시가 용인중앙시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온라인 홍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내달 1일부터 용인중앙시장과 주변 상권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중앙시장에서 즐기는 혜택 풀코스-리뷰 쓰고 할인받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마트도시재생 ‘시장에서 디지털을 체험하다’ 3년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계해 참여 점포 정보를 알리고 시민들이 남긴 방문 후기를 향후 용인중앙시장 디지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행사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사행성·유흥업 등을 제외한 용인중앙
화성특례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송산포도의 맛과 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린다.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만세구 서신면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일원에서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화성송산포도 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포도를 활용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 휴식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특히 축제 장소를 중심으로 농촌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화성송산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포도밟기 체험 에코팜테마파크서…가족 단위 프로그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속한 바닷가 마을로 정동진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정(正) 동쪽에 있는 바닷가(津)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고려 후기 때 이미 ‘정동촌’이라는 지명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경복궁 얘기는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1994년 당시 시청률 6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관광지로 뜨기 시작했고 지금은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정동진역은 바닷가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습니다. 나중에 GPS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측량한 결과 정동진은 경복궁이 아니라 서울 도봉산의 정동쪽인 것으로
전남 신안군 섬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미술 공부한 김환기 자화상, 김광섭 시를 좋아해서 '저녁에' 시 마지막 구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둘째 그림 제목, 1970년 대상 받은 이 그림을 그 때 자세히 본 추억, 셋째 그림은 2019년 낙찰가 132억원 '우주', 이렇게 달, 항아리, 매화 등 한국적 대상과 그리움을 우주적 정서로 그리는 게 그의 예술혼. 어제 유영국이 산을 힘찬 선과 색채로 그린 추상화와 비교하면?
더그랜드롯데 서울이 가을 미식 프로모션 ‘어텀 온 더 테이블(Autumn on the Table)’을 진행한다.더그랜드롯데 서울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코스 메뉴로 구성해 자연송이와 장어, 새우 등 제철 식재료로 완성했다”고 밝혔다.가을 특선 메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무궁화는 한식의 깊은 맛을 전하는 가을 코스를 선보인다. 40년 전통의 비법으로 담근 간장게장과 감태 부각 안에 표고버섯과 키조개 관자를 넣고 땅콩호박 소스와 한우 육포 가루를 곁들인 관자 냉채, 다섯 가지 색의 나물과 버섯, 고기를 얇은 밀전병에 말아 겨자 소스에 곁들여 먹는 진구절 등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주가를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ETF 거래 규모가 지난 6월 피크때 대비 무려 4%까지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분석했다.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와 신용융자 급증으로 주식시장 과열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레버리지ETF가 정부의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락한 것은 물론 일부 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증권당국은 지난 19일부터 레버리지ETF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한데다 PC에서만 거래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이 통신은 이같은 규제 조치가 도입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지적했다.30일 한국거래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다. 바다를 메워 도시를 넓혔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세계와 호흡해왔다. 송도의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무대를 향하고 있으며 청라·영종·검단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가능성을 품는 것과 그것을 현실의 경쟁력으로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다. 지금 인천에 필요한 것은 흩어진 강점을 하나의 미래로 연결하는 힘이다. 공항과 항만,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문화와 관광, 철도와 도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하나의 성장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300만 시민의 더 나은 삶이 있어야 한다. 이는 민선 9기 박찬대 인천시장이 풀
김성제 의왕시장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손1동 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의왕시 내손1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내손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총회는 행정이 사업을 정해 주민에게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투표 결과를 토대로 2027년 마을사업 계획과 내손1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골프장과 의자 레이스 등 예상하지 못했던 공간을 러닝 콘텐츠로 재해석해 온 클투가 이번에는 쇼핑몰을 10K 레이스 무대로 바꿨다.러닝 여행 및 이벤트를 기획·운영하는 클투(운영사 문카데미㈜)는 8월 30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이색 인도어 레이스 ‘굿몰닝 10K in 스타필드 수원’을 개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스타필드 수원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 쇼핑몰 내부 공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5K와 10K 종목을 운영하고 참가자의 기록과 순위를 측정했으며, 종목별 경쟁과 시상까지 갖춘 실내 레이스로 마련됐다.참가자 모집은 신청 접수 10분 만에 정원 1,000명을 채우며 조기에 마감됐다. 쇼핑몰이라는 낯선 레이스 환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서 74억 달러 규모의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추진하고 있다. MBK·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장악할 경우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전략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미국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저널 티모시 메이슨 선임기자는 지난 25일 ‘공급망 안보의 중심에 있는 소유권 문제’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를 게재했다.메이슨 선임기자가 기고문에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다뤘다. 그는 “합작사업은 미국의 공급망 자립을 목표로 한다는 미국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