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고위급 외교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계획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미 행정부는 주한 미군의 병력도 줄일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리처드 그리넬(53)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납세자들은 다른 나라의 안보를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는 데 질려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랜 시간 동안 이 문제에 분명한 정치적 입장을 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그리넬은 이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취임 2년여만에 사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독 미군 감축 결정에도 그리넬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
국제 유가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원유 수요 전망이 악화하면서 급락해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3.26달러, 8.23% 대폭 밀려난 배럴당 36.34달러로 폐장했다.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낙폭은 지난 4월27일 이래 최대를 기록하면서 6월1일 이래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3.18달러, 7.62% 크게 떨어진 배럴당 38.55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를 비롯해 경제활동을 재개한 21개주에서 코로나19가 다시 번질 조짐을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의 재고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재고 쇼핑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9년 코스피 상장사 685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상장 기업이 보유한 평균 재고자산은 약 99.9조원으로 사상 최대다. 재고가 매출로 이어지는 평균일수는 17년 25.5일에서 19년 31.7일로 증가했다. 또한 재고가 매출로 반영되는 속도인 재고자산회전율은 동기간 14.3%에서 11.5%로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태는 더욱 안 좋다. 해외여행을 자제하자 면세점 재고 증가폭도 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 4월 기준 6개월 이상 지난 장기 재고 면세품 규모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752Crew들과 함께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제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캠페인인 ‘We Care’ 캠페인을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환경을 생각한 윤리적 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처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미래 가치로 떠오르고, 소비자 사이에서도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의식있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문제를 더 이상 '장애물'이아닌 '기회'로 삼아 지
아시아나항공이 인수준비단의 자료요청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다는 현대산업개발의 지적에 반박하고 나섰다. 11일 아시아나항공은 관련 거래계약이 체결된 이후 HDC현대산업 개발은 대표인수인으로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대규모 인수 준비단을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상주시켜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따라 인수준비단 및 HDC현대 산업개발의 경영진이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고 투명하게 제공해 왔다는 것. 이어 지난 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한 재무상태의 변화, 추가자금의 차입 영구전환사채의 발행 등과 관련된 사항은 당사가 그 동안 거래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신의성실하게 충분한 자료와 설명을 제공하고 협
유통기업 지쿱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마스크 위생 커버 ‘지쿱 마스크 세이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쿱 ‘마스크 세이버’는 마스크 내부에 한 장씩 끼워 사용하는 교체용 위생 패드로, 매일 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침, 분비물 등으로 인한 마스크 위생과 화장품이 묻어나는 걸 꺼려하는 소비자들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친환경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면과 방
외식 기업 (주)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해양 사고 예방 운동을 추진한다 연안식당은 해양 사고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개월간 전국 200여개 매장 모니터를 활용해 갯벌, 갯바위 등 연안에서의 안전수칙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연안식당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매장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 영상이 노출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대부분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사고를 당하
경상북도와 손잡고 지역 여행 활성화에 나선 여기어때가 오는 15일부터 경북 여행객을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 돕는다는 취지다. 여기어때는 오는 15일부터 '제2차 경상북도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 1차 행사에서 제공한 '15% 무제한 할인 쿠폰'에 '30% 숙소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 다만, 최근 일 단위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여기어때는 “경상북도는 청정 해안과 산림, 유적지를 다양하게 갖춘 국내 대표 여행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경상북도의
밀레니얼-Z세대(이하 MZ세대)에게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이 보편화 되면서 혼자 또는 집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비율이 높아졌다. 최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12일, MZ세대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음주 행태와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MZ세대 절반(50.3%), 최근 3개월 내 혼술 경험 존재 MZ세대 50.3%가 최근 3개월 내 혼술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혼술 시 주로 마시는 주종은 △수입맥주(59.4%) △국산맥주(55.2%) △희석식 소주(23.2%) 순으로 나타났다. 혼자 마실 때 음주 장소는 ‘집·기숙사 등 주거 공간(85.4%)’이 가장 높았다.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편하게 혼술
스타트업 기업인 제이온글로벌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펫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로 야심 차게 1년여간 준비한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을 내놨다. 기존 펫 드라이룸의 투박하고 답답해 보이는 박스형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반려동물에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여 적응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앞, 뒤 문이 모두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며, 완전 분리가 가능해 반려동물의 적응에 탁월하며 사용 중에도 반려동물이 주인과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받은 서클형 공기순환 기술로 털 안쪽까지 마치 브러쉬하면서 건조하는 효과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센스 있게 집콕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센스맘이 무대에서는 강한 카리스마로, 일상에서는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지닌 ‘프로 집순이’의 상반된 매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화사’의 매트리스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1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사가 매트리스 위에서 요거트를 먹거나, 리코더를 불며 방구석 콘서트를 하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집콕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사는 푹신한 매트리스 위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하듯 바디필로우를안고 낮잠을 즐기는가 하면, TV를 보면서 간단한 스낵을 먹거나 리코더나 기타 연주와 같은 취미생활을하는 등 일상 속 매트리
쿠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됐던 부천2물류센터와 고양물류센터의 단기직 근무자 260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 직원에 보내는 사내메일을 통해 쿠팡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동일한 조건으로 자가격리 명령을 받는 단기직 직원에게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같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총 100억원의 안전비용을 지출했고 6월에만 110억원의 안전비용을 추가로 지출할 것”이라면서 “고객을 위해서라면 상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1일, 본사인 다케다제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일부 비핵심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셀트리온에 총 2억 7천8백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통상적 법률 및 규정에 따른 마무리 절차가 남아있다고 12일 발표했다. 대상 포트폴리오에는 다케다제약 성장신흥시장사업부(Growth & Emerging Markets Business Unit, GEM BU) 내 호주,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에서 판매 중인 일부 일반의약품과 심혈관, 당뇨병 계열의 전문의약품이 포함돼 있다. 이번 매각에 포함된 제품은 대상 국가 내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다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