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 직원에 보내는 사내메일을 통해 쿠팡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동일한 조건으로 자가격리 명령을 받는 단기직 직원에게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같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총 100억원의 안전비용을 지출했고 6월에만 110억원의 안전비용을 추가로 지출할 것”이라면서 “고객을 위해서라면 상황이 불확실해도 비용을 아끼지 않고 더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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