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버티컬(vertical)커머스 시장에 진입한 크리에이터 커머스 스타트업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젤리크루 월드” 라는 크리에이터 전용 NFT판매 서비스를 28일 론칭한다.젤리크루 월드가 선보이는 첫 NFT 상품은 젤리크루 톱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 협업상품이다. ‘영이의숲’의 대표 캐릭터 ‘꽃카’는 젤리크루와 협업하여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대규모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영이의 숲 NFT 상품은 28일부터 젤리크루 월드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커먼, 레어, 슈퍼레어 에디션 중 커먼 작품이 먼저 공개되며
2022년 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월 28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013,6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764,129개와 비교하면 16.1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
대우조선해양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박두선(사진) 부사장(조선소장)이 내정됐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전잘 사장추천위원회를 열어 박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차기 대표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198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프로젝트운영담당, 선박생산운영담당, 특수선사업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9년 4월부터 조선소장을 맡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3월 초 이사회를 열어 박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뒤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25일 글로벌 대학생 비즈니스 리더십 단체 ‘인액터스 코리아(Enactus Korea)’와 협약을 맺고, 국내 대학생 대상 환경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에코 임팩트 챌린지(Eco-Impact Challenge)’를 시작한다. 1923년 미국 미네소타주에 설립된 이콜랩은 물, 위생 및 감염 예방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국내에는 1987년 진출해 한국이콜랩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국이콜랩이 ‘인액터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할 ‘에코 임팩트 챌린지’는 환경 관련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이콜랩의 환경 관련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노하우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의 환경적 영향(
한국중부발전(주)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2018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36개월간「전기화학 시스템을 이용한 탈질·탈황 원천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여 미세먼지저감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하였다. 발전소 배출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은 미세먼지 원인물질로 탈질 및 탈황설비가 운영 중이나 고가의 활성 촉매, 촉매의 제한적 활성 온도 등의 단점과 환경규제치가 강화되고 있어 NOx와 SOx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개발과제는 1차 년도에 고성능 흡수제를 저비용으로 제조하는 공정개발을 시작으로 2차 년도에 흡수제 재생을 위한 전기화학 공정을 진행하였으며 3차 년도에 단위 공정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레시지 본사에서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오른쪽)와 프레시지 정중교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음료 상품 개발과 유통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신규 음료 개발 및 상품 제조 △ 상품 유통망 공유 및 판매 협력 △ 공동 개발 제품 마케팅 진행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음료사업 확대를 도모한다.프레시지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음료 연구개발 및 생산 시설을 이용해 간편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반 음료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발효음료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프레시지가 보유한 전국
국내 VDI 업체 중 유일하게 19년 간 국내 및 글로벌 120여 개국에서 데스크탑 가상화 관련 서버 소프트웨어와 엔드포인트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던 데스크톱 가상화 전문 기업 엔컴퓨팅이 서버 스토리지 조달 공급 전문 회사인 아이엑스엠과 조달 총판 계약을 맺고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대상 VDI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달 총판 계약을 통해 엔컴퓨팅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베르데(VERDE)’를 공급한다. 또한 아이엑스엠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망분리(VDI) 및 재택 근무 토탈 솔루션을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선릉역점’을 지난 23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던킨 선릉역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운영 전략을 적용한 매장으로,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됐다. 제품 원료와 맛, 품질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고메 도넛,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 등 다른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인다. 도넛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도 던킨 선릉역점에 새롭게 도입됐다. 던킨 선릉역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
2022년 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LF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072,31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부산시가 낙동강을 따라 산업단지가 몰려있는 사하·사상구 등 서부산권역의 구조고도화사업 통해 스마트산단으로 바꾸고 있어 이 일대에 초고층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인 가운데 초고층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공장 백화점으로 불리는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를 도시형 첨단 산업단지로 바꾸는 개발사업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초고층 시대를 맞고 있다.사하구 신평동에서 지난해 말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가 지상 15층으로 첫 공급됐다. 올해 들어서는 ‘서부산 스마트T타워’가 20층으로 예정된데 이어 내달 분양되는 ‘리드원부산’은 28층으로 설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려는 협력사들의 상품 기획, 개발, 온라인 유통, 판매를 지원하는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인 허닭의 자회사 허닭프렌즈가 네네치킨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간편식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허닭프렌즈는 네네치킨과 간편식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도봉구 소재 네네치킨 본사에서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이사(좌)와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네치킨 소유 브랜드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한 간편식을 허닭프렌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이용해 선보인다. 20년 이상 국내 치킨업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제2의 나라’에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후냐’를 활용한 후냐 인형, 후냐 키링을 비롯해 직소퍼즐, 마우스 장패드, PVC 마우스패드, PVC 키링, 데코스티커 등 7종이다.이 중 직소퍼즐과 마우스 장패드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에너지 드링크 5개 쿠폰과 장비소환 10회 쿠폰이 각각 포함돼 있다.‘제2의 나라’ 캐릭터 상품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이달 말로 종료가 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의 위기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원금이 끊기면 직원들의 무급휴직이 불가피해지기 때문.21일 항공업계와 뉴시스에 따르면 정부의 항공업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이달말 종료된다. 현행 고용보험법 시행령은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 제공을 제한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임금 70% 수준의 휴업수당 등을 제공해온 항공사들은 원칙적으로 다음 달부터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특히 항공화물 운송을 통해 흑자를 내고 있는 대형항공사(FSC)들 보다 LCC들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어려움이 더 크다. 현재 LCC 직원 60% 정도 휴직에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