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네치킨 브랜드 활용한 간편식 공동 개발 및 온라인 유통, 판매 협력 진행
- 허닭의 온라인 유통 역량과 네네치킨의 제품 연구개발(R&D) 역량 결합 시너지효과 기대
![[포토] 허닭프렌즈, 네네치킨의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22102245016564ecd4362901251281881.jpg&nmt=30)
허닭프렌즈는 네네치킨과 간편식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도봉구 소재 네네치킨 본사에서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이사(좌)와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네치킨 소유 브랜드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한 간편식을 허닭프렌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이용해 선보인다. 20년 이상 국내 치킨업계를 선도해온 네네치킨의 연구개발(R&D) 역량에 여러 간편식 브랜드의 온라인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허닭프렌즈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으로 올해 상반기 중 첫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는 “비대면 소비 및 1인 가구 증가로 HMR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로 네네치킨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허닭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이사는 “네네치킨의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 과정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오프라인에서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는 네네치킨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서도 우위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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