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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닭프렌즈, 네네치킨의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

입력 2022-02-22 10:30

- 네네치킨 브랜드 활용한 간편식 공동 개발 및 온라인 유통, 판매 협력 진행
- 허닭의 온라인 유통 역량과 네네치킨의 제품 연구개발(R&D) 역량 결합 시너지효과 기대

[포토] 허닭프렌즈, 네네치킨의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려는 협력사들의 상품 기획, 개발, 온라인 유통, 판매를 지원하는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인 허닭의 자회사 허닭프렌즈가 네네치킨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간편식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허닭프렌즈는 네네치킨과 간편식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도봉구 소재 네네치킨 본사에서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이사(좌)와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네치킨 소유 브랜드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한 간편식을 허닭프렌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이용해 선보인다. 20년 이상 국내 치킨업계를 선도해온 네네치킨의 연구개발(R&D) 역량에 여러 간편식 브랜드의 온라인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허닭프렌즈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으로 올해 상반기 중 첫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이사는 “비대면 소비 및 1인 가구 증가로 HMR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형태로 네네치킨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허닭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이사는 “네네치킨의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 과정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오프라인에서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는 네네치킨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서도 우위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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