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정을 통해 위베어소프트는 데이터 활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PI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API로 공개할 수 있도록 도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위베어소프트는 이번 과업을 통해 데이터의 API화, 대량 데이터 처리 및 관리 효율성 강화, API 등록 및 활용 간소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 제공, 보안성과 성능을 갖춘 데이터 생태계 구축 등 핵심적인 개선 사항을 수요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각 조직별 공정거래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시상은 2024년 한해 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GS건설은 2년 연속 공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습 전문기업 휴마스터와 드레스룸용 빌트인 제습청정기 제품을 공동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에 다습한 공기를 냉각 코일에 통과시켜 제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천정형 제습기가 아닌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데시컨트 방식을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다.데시컨트는 화학적인 제습 방식으로, 다습한 공기를 특수 제작한 제습 소재가 적용된 습기필터에 통과시키고 가열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건조된 공기를 공급한다. 이 방식은 우수한 제습 성능뿐만 아니라 곰팡이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탈취와 항균 기능이 내재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천장 매립형 구조에
SK텔레콤(SKT)은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KT는 CES 2025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590평) 규모이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bit)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틱(Kinetic) LED 뒤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
KT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고객을 초대하는 장기고객 우대 혜택이다.이번 1월의 ‘초대드림’은 1월부터 3월 사이에 사용이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과 함께, 리프트 반일권 제공 혜택을 준비했다.다양한 가족 구성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2~4인의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두드림 U+요술통장’을 통해 15년 동안 누적 488명의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부와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가정의 만 13세(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등록 또는 취업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LG유플러스 임직원이 멘토가 돼 매월 본인의 월급에서 2만원을 기부하고, 멘티인 청소년도 자신의 꿈을 위해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LG유플러스가 매월 6만원의 금액을 매칭해 적금을 드는 형태로 운영된다. 멘티인 청소년들은
LG이노텍는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LG이노텍은 지난 6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를 통해 CES 2025 전시 부스를 공개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초입에 100평 규모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LG이노텍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로레알 그룹이 CES 2025에서 인체의 단백질 구성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첨단 프로테오믹스를 활용해 단 5분 만에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기기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L'Oréal Cell BioPrint)를 공개했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인체의 메커니즘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춘 로레알의 롱제비티(longevity, 장수) 과학과 한국 스타트업 나노엔텍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단 몇 분만에 피부의 생물학적 나이를 계산하고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한 개인 맞춤형 조언 제공,레티놀과 같은 특정 활성 성분이 내 피부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반
농산물 산지 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어니언(The Onion, 대표 최종석)이 최근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디어니언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 자금 지원(1억 원) 등 최대 7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디어니언의 팁스과제는 ‘신선식품 공급망 효율화를 위한 AI 기반 통합
2025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2024년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929,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새해에도 글로벌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인재들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경제 불확실성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에이피알은 7일 글로벌 전문 인력 중심 채용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인재 채용 계획을 밝혔다.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하는 이번 채용 계획은 그간 에이피알이 성과를 거둬온 이커머스 영역과 B2B가 포함된 글로벌에 무게를 뒀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MD,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의 이번 인재 채용은 2025년에도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SK그룹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AI 혁신기술이 가져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SK그룹은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에서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SK는 전시관 일부를 회의공간으로 마련해 AI 관련 선도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및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개막에 앞서 5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퍼스트 룩 2025’을 진행해 삼성 비전 AI를 공개하며 AI 스크린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약 500여개 미디어가 참석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AI의 시대에 TV는 사람들의 취향과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는 인터랙티브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 AI 스크린은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생활의 중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