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7개월 연속 부정적인 가운데 특히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26일 국내 600대 기업(매출액 기준)을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6.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12월(97.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022년 4월(99.1) 이래 43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조사 부문별로 투자 89.7, 고용 91.0, 자금 사정 91.6, 채산성 92.3, 수출 93.7, 내수 94.2, 재고 105.0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이었다. 재고는 기준선 100을 넘으면 과잉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시 내 사회적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꾸러미 지원 활동을 펼쳤다.회사는 25일 천안시청복지재단과 함께 ‘추석 명절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300가구에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인근 임대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생활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협력해 가정별 필요 물품을 고려한 맞춤형 꾸러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꾸러미에는 햇반, 참치, 김, 간편국 등 명절 기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호반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에 첫 분양 단지를 선보인다.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지구 B5블록에 ‘호반써밋 풍무(가칭)’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부터 186㎡ 펜트하우스까지 총 956세대로 구성되며, 84㎡A 331세대, 84㎡B 183세대, 112㎡A 408세대, 112㎡B 28세대, 186P㎡ 6세대 등이다.‘호반써밋 풍무’가 들어서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총 6900여 세대 규모로, 향후 김포의 핵심 주거지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 중 호반건설은 B5블록 외에도 B4, C5블록에 추가로 2개 단지를 더 공급할 예정이며, 총 258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방침이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김포시 풍무5지구에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25일 오는 10월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블록, 총 175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35세대가 일반분양된다.단지는 풍무5지구 중심에 위치해 교통·생활·교육 등 핵심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풍무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 환승 시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인천2호선 독정역과 연결되는 김포~인천 도시철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 등 교통망 확충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25일 건국대학교 부동산 과학원과 부동산 등기부등본 데이터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스퀘어는 총 3만 건에 달하는 상업용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를 건국대 측에 전달해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데이터 제공은 알스퀘어가 운영 중인 프롭테크 기반 플랫폼 '데이터허브'를 통해 이뤄진다. 데이터허브는 부동산 거래에 필수적인 공적 장부 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등기부등본을 비롯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기술력과 데이터 인프라를 학문 연구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로
네이버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산업 선점을 위해 업비트와 주식 교환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폭등했다.25일 네이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1.4% 급등했다. 외국인은 1770억원 가량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3380억원 가량 집중 매수했다.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를 인수할 경우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산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중이다.이날 한 매체는 네이버가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두나무와 주식 교환을 포
네이버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를 인수할 경우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산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중이다.25일 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이같은 소식에 네이버 주가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이와 관련,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두나무와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두나무는 국내
AX전문기업 LG CNS가 미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학협력과 신입사원 채용 투트랙 전략으로 AX(인공지능 전환) 분야를 이끌 차세대 IT 인재 풀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공 분야를 넓혀 우수 인재 육성과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전산학부는 LG CNS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AI와 로봇, 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기술 연구와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전산학부 석사과정 산학장학
구광모 LG 대표가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LG는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최고경영진이 모여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대표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진과 각 사의 AX 전략을 총괄하는 C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다양한 가전 기기를 통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을 연동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싱스 환경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삼성전자의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이 현재(17%)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30%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퀄 테스트 통과가 임박한 HBM3E와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한 HBM4 수출을 기반으로 2026년에는 점유율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 순으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BM4(6세대) 역시 이러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HBM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은 아직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최정구 카
국토부·카카오·HUG·부산 동구가 도시재생시설 재생과 지역상품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광역시 동구와 함께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중 활용도가 낮아진 거점시설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을 맡고, 카카오는 플랫폼을 활용해 판로를 제공한다. HUG는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부산 동구는
현대·기아·르노코리아·포드·볼보트럭 등 5개사의 8개 차종 10만 7천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안전 관련 결함이 확인돼 총 10만 7천747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포터2 6만934대와 기아 봉고3 3만3천990대에서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장치의 설계 오류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구동벨트가 이탈되면서 조향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25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르노코리아 XM3와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8천56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