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발전소용 친환경 수처리 기술이 국내 공단으로 적용된다. 두산중공업은 수처리 전문 국내 기업인 시노펙스와 폐수무방류처리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소형 공단에서 두산중공업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폐수무방류처리 기술은 두산중공업이 2012년부터 약 4년간 자체 개발을 통해 완성한 기술이다. 폐수에 열을 가해 물은 증발시키고. 오염물질은 농축 및 고형화한 뒤 별도 처리하는 친환경 수처리 방식이다. 그 동안 두산중공업은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이를 공급했으며,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확
일본의 수출 규제에도 한국과 일본에 실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일본 측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다카야스 유이치 일본 다이토분카 대학교수는 18일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한일경제협회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한일경제관계 개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수출규제에도 양국 간 부품 소재의 수출입관계는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카이스 교수는 “한일 경제는 단순이 이웃나라이기 떄문이 아니라 기업간 최적의 선택으로 비롯된 것”이라며 “한일 관계의 악화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각자의 생산성 향상과 이익의 극대화를 도모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의 수출관리 적정화는 정치 문제가 경
SK㈜는 바이오·제약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신약개발사인 주식회사 스탠다임에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탠다임은 AI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인공지능 개발자, 생물학자, 의학화학자, 시스템생물학자 및 변리사 등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 등과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항암, 비알콜성지방간, 파킨슨병 등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비알콜성지방간에 대한 특허 3개를 출원했고, 항암제 등 연내 20개 특허를 출원할
올리브영이 올해 약 2000개의 생리대를 지원하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1000개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전달한 핑크박스의 수는 약 2000개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은 배은 올리브영 상무와 백재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는
국내 주요 그룹사 중 지난 1년간 정규직 근로자를 그룹 규모 대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SK그룹인 것으로 집계됐다. SK그룹은 1인당 평균 급여또한 1위를 차지했다. 또 가장 많이 감소한 그룹사는 효성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국내 34대 대기업집단(금융그룹 제외) 소속 상장사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그룹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3분기 말 기준 4만6819명으로 1년전(4만3149명)보다 8.5%(3670명)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에서 정규직이 2328명(9.0%)증가했고, SK텔레콤(524명, 11.4%증가), SK이노베이션(218명, 12.6%증가), SK(213명, 5.7%증가) 등 정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이마트가 3분기 오프라인 위주의 사업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4분기 이후 내년도 사업전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날 올 3분기 연결순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633억원(7.1%↑), 1162억원(4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마트 실적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이마트가 온라인은 무한경쟁인 시장의 추세를 따르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조정하기에 가급적 빠른 판단이 요구된다고 해석한다. ◆ 오프라인, 영업손실 줄이기…힘겨운 ‘개선’ 및 자회사 ‘선전’ 우선 3분기 이마트 할인점 영업손실은 52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5일 “배터리 시장 제패는 소재·부품·장비를 뜻하는 소·부·장과의 상생협력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신 부회장은 배터리 분야의 대표적인 부품·장비업체인 국내 협력회사 2곳(동신모텍, 신성에프에이)을 방문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신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소·부·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부회장이 방문한 회사 중 동신
동국제강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04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기준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4.7%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7.7%향상돼 전반적으로 악화된 철강시황속에서도 2015년 2분기 이후 18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별도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1조2630억원(전년비 –6.0%), 영업이익 439억원(전년비 –4.8%)을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3분기 건설, 기계, 가전 등 전방산업의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강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601억원, 별도기준 –299억원으로 해외법인 손상차손
SK이노베이션과 두산중공업이 소셜벤쳐 인진, 베트남 빈그룹,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와 협력해 ‘탄소제로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중동부에 위치한 꽝응아이성 정부청사에서 베트남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성 정부와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성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인구 500명, 크기 69만㎡의 안빈섬에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보급해 ‘탄소제로섬’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뒤 가로등과 관공서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고 태양열 조리기구 솔라쿠커를
한국 PR협회는 ‘2019년 올해의 PR인’으로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R협회에 따르면 최선목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해 한화그룹을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친 것 이외에,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국PR협회는 선정 이
LG화학이 진행 중인 ITC SK이노베이션 ‘영업비밀침해’ 소송과정에서 피고 측의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추가로 주상하며, 조기패소 판결을 요구했다. LG화학이 제출한 67페이지 분량의 요청서와 94개 증거목록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LG 화학은 SK 이노베이션의 ▲증거보존 의무를 무시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증거인멸 행위와 ▲ITC 의 포렌식 명령을 준수하지 않은 ‘법정모독’행위를 근거로 ▲SK 이노베이션의 ‘패소 판결’을 조기에 내려주거나 ▲SK 이노베이션이 LG 화학의 영업비밀을 탈취해 연구개발, 생산, 테스트, 수주, 마케팅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했다는 사실 등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화케미칼은 3분기 기초소재와 태양광 등 주력사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화케미칼은 12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5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3%증가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은 7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6%증가했고,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은 65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0.6% 증가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주력사업인 기초소재와 태양광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해석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영업손실 지속에도 불구하고, 저가 나프타/에틸렌 투입으로 PE/PVC 등 주력 제품들의 원가개선 효과가 발생했고, 가성소다는 전분기 정기보수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0위안에 포함된 국내기업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 두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상장기업 시가총액(미국달러 환산) 순위를 조사한 결과 이달 8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시총은 약 2684달러(약 313조3529억원)로 상위기업 중 20위(상장지수 펀드 제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517달러(60조3784억원)으로 267위에 자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새 23계단을 오른, SK하이닉스는 2010년 말 805위였다가 538계단이나 뛰어오른 성적을 나타냈다. 시총 1위 미국의 애플이었다. 애플의 시총은 약 1조 1559억달러(1350조573억원)으로 삼성전자의 4.3배 규모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