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개발 기업 블루바이저의 미국 법인 엔트러스트 앵글스(Entrust Angles)가 5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페퍼다인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가 주관하는 2020 모스트 펀더블 컴퍼니 리스트(Most Fundable Companies List) 대회에서 쿼터 파이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바이저는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미국 현지 유망 스타트업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블루바이저는 2019년 실리콘밸리에 미국 법인을 설립,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페퍼다인대학교는 매년 스타트업 대회를 열고 모스트 펀더블 컴퍼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미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차인혁)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2020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0)’ 선물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언상을 수상했다고 1일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밝혔다. A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패션,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약 100개의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브랜드 디자인 기업 디자인티스트와 협업하여 총 9가지의 창의적인 메시지를 담은 CJ기프트카드를 2018년에 선보였다. 가장 인기가 높은 ‘수고했어 오늘도’를 비롯해 ‘오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롯데제과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백종원은 각종 예능과 요리 프로그램 등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음식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방송인으로, 음식 분야 최고의 인플루언서다 롯데제과는 최근 퀘이커의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지피기 위해 현재 식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백종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퀘이커는 2018년 출시 이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고 있다. 퀘이커는 최근 주 판매 루트를 온라인으로 변경하며 1~5월 온라인에서만 전년비 400% 신장한 약 15억원을 판매했다. 또한 퀘이커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200% 이상 신장한 약 40억원
올림푸스한국은 세종문화회관,대한암협회와 함께 오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올림#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협력해 개최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콘서트의 이름인 ‘올림’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8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한 ‘올림#콘서트’는 2019년에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서 7월과 10월에 ‘온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진행 중인 올리브영의 ‘올영세일’ 주제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J올리브영은 가수 10cm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참여한 ‘올영세일 송(SONG)’ 영상이 공개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70만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지난달 29일부터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깨우고, 다가오는 여름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영세일'이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리브영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딩고(DINGO)’와 협업해 축제의 분위기와 즐거움을 더해줄 ‘올영세일 송’을
스웨덴에 본사를 둔 종합가전기업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퓨어(PURE) Q9 파워프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해 첫 무선청소기 신제품인 퓨어 Q9 파워프로는 ‘파워프로 롤러’와 ‘올 뉴(All New) 모터’로 빈틈없이 강력한 밀착흡입력을 자랑한다. 우선, 마루바닥에 특화된 플러피 소재의 파워프로 롤러로 흡입력을 대폭 향상시켜, 빈틈없이 강력하게 바닥먼지 99%를 제거한다. 파워프로 롤러는 미세먼지와 불쾌한 끈적임까지 빨아들여 습기 가득한 여름철에도 바닥을 닦아내듯 산뜻한 청소를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플러피 소재로 된 롤러는 먼지와의 밀착력을 높이고 쓸어 담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사이드 ‘ㄷ’형의 브러쉬가 롤러
미국 민간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엑스'가 개발한 첫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3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했다. 31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로버트 벤킨, 더글러스 헐리를 태운 크루 드래건은 이날 오전 10시16분께 ISS에 도착했다. 같은달 30일 오후 3시22분 미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를 출발한지 대략 19시간이다. 로버트 벤킨과 더글러스 헐리는 ISS에서 최대 4개월을 보낸 뒤 크루 드래건을 타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미국이 자국 우주선으로 ISS에 우주 비행사를 보낸 것은 9년만이다. 미국은 2011년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중국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다. 미국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책임, 홍콩 보안법 제정 등 각 분야에서 대립하고 있다. 31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지적 재산권 절도 의혹, 코로나19 책임론, 홍콩에 대한 통제 강화 등 중국의 위협을 열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홍콩부터 미국까지 전세계에 거짓 정보를 퍼트리고 분열을 초래하려는 시도를 더욱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폴리티코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더이상 홍콩이
경동제약은 6월 1일부터 일반의약품 그날엔 시리즈의 광고 캠페인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공복두통 편’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의약품 그날엔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통증을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 형태로 마련됐다.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공복두통 편’ 이벤트는 그날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날엔 경동제약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뒤 ‘그날엔 공복두통 상담소’ 게시물에 댓글로 두통을 이겨내는 나만의 통증해소 방법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통증X법을 공유한 참여자들 중 선별하여 ‘든든한 특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공원 운영 기관을 지원해 온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원의친구들이 6월 1일부터 공원 봉사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공원의친구들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고 은행연합회와 22개 회원사가 후원하는 공원 자원봉사 플랫폼이자 캠페인이다. 2015년 시작된 ‘공원의친구들’은 전국 도시공원 시민운동의 기반 역할을 해왔다. 2019년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 14개 기관, 23개 공원을 선정해 총 1억39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위축되고 시민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전국 도시공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연결을 위해 함
국동이 미국 정부 납품용 ‘의료 방호복’을 추가 수출한다. 의류 제조기업 국동이 ‘코로나19용 의료 방호복’ 210만 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동은 지난 5월에 2019년 매출액 대비 약 31%에 해당하는 총 697억 원 규모의 방호복수출 계약을 진행했다. 국동은 미국 정부뿐만 아니라 각 주 정부 및 캐나다 등으로 의료용 방호복 수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미국 정부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추가 방호복 공급 요청이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며, 현재 LEVEL1~3등급 방호복과 함께 마스크, 방역 글러브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용품에 대한 수주 건도 논의 중이다. 국동 관계자는 “당사의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여 납품하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시위도 지속됐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최소 75개 도시에서 이어졌다.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적어도 25개 도시가 전날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워싱턴 D.C 등 15개주는 주(州)방위군을 소집했다. 하지만 야간 통행금지령을 무시한 군중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거리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고 CNN은 전했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했고, 건물과 상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가구와 함께 홈데코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취미를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 단순히 집을 꾸미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된 소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집콕족을 겨냥한 키덜트·하비 상품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키덜트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돔즈(DOMEZ)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라이선스 30여 개를 통해 최신 인기 캐릭터들을 모으고 전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손오공은 ‘디즈니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 2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