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돌봄 대기표 없는 경기교육”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 후보는 거대 이념과 정치 구호보다 학부모와 학생의 일상을 챙기는 생활 밀착형 교육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어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학생들의 미래와 학생들의 하루를 지키는 선택을 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임 후보는 특히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의 현실적 어려움에 주목하면서 “상대가 여의도의 정치 문법으로 거대한 이념과 구호를 외칠 때 저는 출퇴근길 발을 구르는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들의 애틋한 마음을 살피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9일 오산 원도심과 운암지구를 중심으로 한 ‘남부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도시 재개발과 교통 개선,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가치 상승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에서 “오산 원도심과 운암지구는 오산의 역사와 생활 중심축 역할을 해온 핵심 지역”이라며 “도시 재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오산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권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먼저 중앙동 일대에서는 오색시장을 경기남부권 대표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이를 위해 공공형 먹거리 지원센터와 소상공인 복합센터를 구축하고 오색시장 스토리-커머스 통합 플랫폼 조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수원 행궁동에서 한 표를 행사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역사·문화·관광이 공존하는 행궁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늘의 한 표가 수원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이지영 씨와 함께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행궁동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리단길이 자리한 수원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이 후보가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만들어 온 상징적 공간이다.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사전투표
29일 사전투표에 나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교육 혁신 성과와 미래교육 공약을 앞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도 후보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철학이 해외 공교육 기관의 주목까지 받으며 인천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은 최근 공식 서한을 통해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깊은 관심과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 WCDSB는 내달 인천을 방문해 AI 교육과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기반 미래교육 시스템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며, 향후 교류 확대 의사도 밝혔다.WCDSB는 서한에서 “읽걷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9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전력 투구하고 나섰다. 유 후보는 특히 “권력의 독주를 막아내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유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에 마련된 주안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를 마쳤다. 현장에는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유 후보의 사전투표 행보를 지켜봤다.유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곳은 선거운동을 시작한 의미 있는 장소”라며 “시민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이곳에서 투표했다”고 말했다.이어 “항상 사전투표를 해왔다”며 “후보자로서 누구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 완성”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사회적기업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도 제시하며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 후보는 29일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 SNS를 통해 “107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의 한표가 화성의 내일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바쁘시더라도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쉼 없이 달려온 결과 화성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노동과 보훈을 핵심 축으로 한 미래지향적 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실행형 도정”을 강조했다. 노동 존중과 따뜻한 보훈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 선대위는 29일 노동·보훈 분야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만큼, 노동권 보호와 국가유공자 예우에서도 가장 앞선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노동 분야 김주영 의원과 보훈 분야 김용만 의원이 참석해 세부 공약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추 후보는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도민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가 28일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이어진 강행군 속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으며 ‘현장 중심 선거’를 강조하는 모습이었다.이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마성사거리를 시작으로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에 나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유권자들의 민심 잡기에 나섰다.특히 차량 신호 대기 시간마다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일부 시민들도 창문을 열어 손 인사로 화답하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연구개발(R&D) 사업의 투자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연간 약 3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 현황과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 분석해 미래 산업 정책과 연구개발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겠다는 게획이다.경과원은 2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2025년도 경기도 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내 연구개발 과제 및 성과 조사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조사 항목과 기준, 데이터 입력 체계, 성과 등록 방식 등을 함께 점검했다.도는 현재 연간 약 3000억원 규모, 110여개
시흥시 따오기문화공원이 화려한 빛의 옷을 입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29일 따오기문화공원 일원에 추진한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물왕호수 일대를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착공 이후 약 3개월간 진행된 공사를 통해 공원 주요 구간에는 움직이는 조명 연출이 가능한 ‘무빙라이트’가 설치됐다.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은 빛과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공간 연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다양한 색감과 패턴으로 변화하는 조명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정부에 전용 저금리 대출 및 보증상품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취지다.29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정책형 저금리 대출상품과 공유지분 담보대출 보증상품 마련을 요청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국내 최초 도입 모델인 만큼 현재까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용 금융상품이 전무한 상황이다.도는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 A17블록 240세대를 지분적립형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용인시가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투트랙’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총 82억여원을 투입해 고가차도와 교량 등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기흥구 동백중심상가를 신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며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나섰다.◇시민 안전 직결되는 도로시설물 집중 관리시는 29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과 보수 보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 보수 보강 등에 총 82억7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연중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보수공사를 순차적으로 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저녁, 인천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공원 일대가 거대한 함성과 열기로 들끓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마련한 총집결 집중유세 현장에는 지지자와 시민 1000여명이 운집하며 사실상 선거 막판 최대 세 과시 무대를 연출했다.특히 4년 전 선거 판세를 흔들었던 ‘주안 바람’이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속에 현장은 축제 분위기와 긴장감이 교차했다. 지지자들은 “유정복”을 연호하며 휴대전화 불빛과 박수로 응답했고 유 후보는 시민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날 유세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 조진형·유필우 전 국회의원, 이학재 총괄선대위원장, 홍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