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의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케이뱅크에 도입됐다고 밝혔다.케이뱅크의 도입으로 국내 인터넷은행 3사 중 2개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에버스핀의 고객사로 합류하게 되었다.케이뱅크는 페이크파인더 도입으로 고객이 악성앱으로 인한 피싱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춰 금융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케이뱅크는 이번 도입에 앞서 수개월간 효과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거친 만큼 그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내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국민은행은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캠퍼스 타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KB 캠퍼스 타임’은 진로·학업·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달에는 ‘지금은 든든하게 챙겨먹고 수업 갈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한다(주말·공휴일 제외). 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시 실시간으로 경품
DGB금융그룹은 지난 30일 대구 동구에 소재한 아양아트센터에서 소외계층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협약식’과 ‘DGB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자 열렸다.이날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된 ‘상생금융 협약식’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교육 제공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동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ZERO’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 앱이다.신한 슈퍼SOL에서는 미국주식 매매, 관심종목 관리, 핵심뉴스 제공은 물론 인기종목과 상승·하락종목 확인 등 투자에 꼭 필요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수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되며, 매도 시에는 0.07%의 수수료(SEC fee는 고객부담)가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_선거는 종료, 똘똘한 한 채는 계속’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2024년 1분기 부동산 시장 흐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하반기 시장 전망을 담았다.NH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여전히 크게 벌어졌다고 봤다.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약보합을 전망했다. 전세가율 상승으로 매매-전세 갭이 축소되는 가운데 실수요시장으로 재편되며,
미국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예상됐던 대로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여전한 고물가가 고려된 조치이며, 성명문을 통해 금리 인하 지연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5.25~5.50%로 유지키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성명문에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간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라는 설명과 함께 "최근 몇 달간 위원회의 물가 목표인 2%를 향한 추가적 진전이 부족했다"는 진단이 담겼다.덧붙여 FOMC는 인플레이션이 꾸준하게 2%로 낮아지고 있다는 추가적인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치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제롬 파월 의장은
NH투자증권은 2일 부서장 신규 선임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명단.◇ 신규선임▲MS부 정원근 부장
BC카드가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고물가 시대 청년 세대의 생활 물가 지원을 위한 ‘포레스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포레스트 체크카드는 고물가 시대 청년 세대의 생활 물가를 지원하고자 별도 전월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 ▲숙박앱·휴양시설 ▲배달앱·카페 ▲편의점·산림조합매장 ▲OTT·스트리밍 등 4대 카테고리마다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별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2,500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만 12세 이상 고객이면 별도 연회비와 가입비 없이 계좌 개설과 함께 발급 가능하다.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BC카드 페이북 등 4개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모바일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선불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ETF 자회사 ‘Global X Canada(글로벌엑스 캐나다)’가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Global X Canada(前 Horizons ETFs)는 현지 시간 1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Rohit Mehta(로히트 메타) CEO와 임직원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브랜딩 기념 마켓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Horizons’ 브랜드를 사용하던 ETF 종목명은 일괄 ‘Global X’로 변경됐다. 종목명 외 티커, 운용 전략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이날 Global X Canada는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 Global X ETF 출시 소식도 발표했다. ‘Global X Artificial Intelligence & Technology Index ETF
KB증권은 지난 4월 30일, 서울시와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청에서 KB증권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서울시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모두의 1층 이니셔티브 임성택 대표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공공의 의지ᆞ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를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약자동행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KB증권은 ‘모두의 1층×서울’을 후원하는 첫 민간기업으로 강서구, 노원구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원 이상(최대 20억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3.4%(이하 연,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이 상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 이상 ~ 1억원 미만이면 0.6%, 3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미만
빗썸이 지난 3월 선보인 혜택존 이벤트를 정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지난 3월 첫 미션으로 공개한 '오늘의 시세'에 이어,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꽝 없는 룰렛'과 '매일 매일 출석체크'를 추가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꽝 없는 룰렛'은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이다. 24시간 참여 가능한 미션으로, 100만 포인트가 매일 최대 10명에게 지급된다.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장씩 지급되는 룰렛 티켓을 소진해서 참여할 수 있다. 거래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5장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어 1일 최대 6회까지 룰렛 참여가 가
하나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손님들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거래 내역들을 한 번에 손쉽고 편리하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일 밝혔다.‘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매년 세금 신고기간마다 금융 거래내역 제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했던 개인사업자 손님들의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대표 금융서비스다. 출시 이후 11개월간 3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이용건수가 4만건을 넘어섰다.이에 힘입어 하나은행은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