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강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자연·문화·경제를 아우르는 여주형 관광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여주시는 지난 2일 열린 ‘2026 여강길 걷기축제’에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사단법인 여강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주제로 강천섬에서 출발해 여강의 물길을 따라 신륵사 관광지와 여주도자기축제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남한강의 봄 풍경을 만끽하며 여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동시에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강천섬의 청정 자연과 남한강변의 아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동원한 '글로벌 10% 관세'도 무효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국가별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단한 데 이어 트럼프 정부의 '플랜B' 관세 정책마저 국제통상법원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야후파이낸스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3명의 판사로 구성된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122조에 기반해 전 세계 모든 무역 상대국에 새로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가 법률에 위반돼 무효라며 2대 1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안심 공약’을 발표하며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 안심알리미 무상 지원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도내 모든 초등학교의 아동보호구역 지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학교 주변과 아파트 단지 등에서 학생을 노린 범죄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미 확대 시행 중인 안심알리미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학교 주변 범죄 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범죄 사각지대 제로(0)’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현재 경기도교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혁신 완성’을 기치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김 후보는 민선 7기와 8기 동안 추진해온 안성 혁신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앞세워 “위대한 안성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안성시 보개원삼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민선 7기 ‘혁신 설계’, 민선 8기 ‘혁신 실천’에 이어 민선 9기 ‘혁신 완성’을 시민과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백혜련·부승찬·홍기원·윤종군 국회의원과 김용 후원회장 등 야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2026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공영홈쇼핑이 1위를 기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8일부터 5월8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2798만619개를 분석한 결과 공영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 891만8515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브랜드평판지수 429만4439로 2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01만8527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과 창업진흥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판 조사는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수 등을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 연구소는 소비자 온라인 활동과 브랜드 관련 대화량, 미디
성남시가 시민 건강을 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건강도시’ 행정 강화와 함께 어린이집 내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친환경 보육 정책 확대에 나섰다. 건강과 환경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시는 오는 11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영향평가(HIA·Health Impact Assessment)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모든 부서가 정책 수립 단계부터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시흥시가 날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마련하며 ‘환경도시 시흥’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8일부터 ‘2026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압력·수소이온농도(pH)·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는 장치다.2022년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은 올해 말까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돌봄 강화와 지역경제 도약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으며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부모님의 사랑과 어르신들의 헌신을 다시 생각하는 날”이라며 “안성을 일구고 가족과 공동체를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존경을 말로만 전하지 않겠다”며 “어르신의 삶을 더 가까이 살피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특히 “자식의 마음으로 돌보고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챙기는 안성형 통합돌봄을 완성하겠다”며 어르신 복지 정책 강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 후보는 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영천종합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떨어짐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태양광 공사 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에서 채광창 덮개 설치, 안전난간 설치,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 핵심 키메시지 중심으로 사고사망 예방이 가능하도록 현장점검도 병행했다.또한 해당 공사 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작업 전 필수 점검사항, 핵심 안전수칙 등이 준수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자료 배포에도 나섰다.공단은 향후 기온상승으로 인한 질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질식 위험 장소에서 해당 작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지난달 30일 낙동강물환경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피난 교육과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낙동강물환경센터가 임직원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의뢰하면서 마련됐다.이날 교육을 맡은 대구경북지부 하주영 교수는 ▲옥내소화전 방수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하 교수는 “직접 소화전 방수를 경험해봄으로써 앞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화재 시 피난을 직접 체험해보니 생각한 것 보다 당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소방안전원 최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상임감사가 직원들에게 직접 제작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코레일은 7일 대전 본사에서 ‘경영진과 함께하는 청렴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일 바리스타로 나선 코레일 김태승 사장과 금홍섭 상임감사위원은 직원들에게 커피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직원이 직접 제안하는 청렴 정책을 적어 붙이는 ‘청렴트리’와 경영진과 즉석 사진촬영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격의 없는 소통으로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통과된데 대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지난 4년간 다른 특례시 시장들과 함께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국회 통과 소식에 용인시장으로서 큰 의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특히 “용인의 많은 시민들께서 서명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응원해 주셨다”며 “민선8기 현 시장이자 민선9기 시장직에 도전하는 후보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주거·교통·도시환경 권한 확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직접 협의에 나섰다.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현 후보는 7일 오후 국회를 찾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산단 전력문제 해결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현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은 용인의 백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