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88,9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
우리 기준금리와 은행권 예금·대출 금리 및 시장금리가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4월부터 7차례 인상되면서 3.5%까지 올랐다. 물가 상승에다 미국의 금리 인상 탓이다. 예금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3.0%였던 지난해 말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연 5.0%를 넘었었는데 지난 1월 기준금리가 연 3.50%로 상승한 이후 4.0% 아래로 떨어졌다. 1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4월 1년 만기 정기예금(기본금리·단리이자 %) 39개 중 3.5% 이상은 9개다. 3.5% 미만은 30개다. 대출금리도 마찬가지다. 3월 취급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금리(기준금리+가산금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16일,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잇는 딜로이트의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모닝피치 아시아’(이하 모닝피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기업 투자 및 신사업 개발 담당자, 벤처캐피탈 등의 관계자 100여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테크(BioTech)’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스타트업 4개사(뉴라클사이언스, 미래셀바이오,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이뮨앱스)가 참여해 회사 및 비즈니스 모델 소개 및 사업제휴 기회를 발표할 예정이다.딜로이트 안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8일부터 신협 관련 ‘사회공헌활동 · 사회적경제 · 금융협동조합’을 주제로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협연구소가 주관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신협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금융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우수 논문과 연구자를 발굴하고 외부 연구진과의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금융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공모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에 맞춰 ▲신협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4일, 서천군청에서 서천군(군수 김기웅)과 ‘한산모시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송재근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김기웅 서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협은 서천군과 협력해 한산모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우리나라 고유의 의류직물인 한산모시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화를 통해 모시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산모시 생산품 판로 확대, 상품개발, 판로 마케팅 및 모시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신협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제33회 한산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창구·ATM, 텔레뱅킹 타행환 이체수수료를 5월 8일 어버이날부터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만 60세 이상 고객이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를 비롯한 ATM, 텔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 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대한 이용 편의 향상 및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3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선(善)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영업, 홍보, 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 영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다. 소상공인 1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주요 지원사업은 사업장 전면 인테리어 공사와 경영 컨설팅 및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가 있으며, ‘선한 가게’에서 고객이 우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번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 51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채용 절차를 거쳐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하여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27일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airfax County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FCEDA’)과 협력해 IBK창공 졸업·육성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지 지원기관과의 네트워킹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장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괄 담당관인 크리스티 육(Chirsty Youk)의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 인프라 및 지원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
SK증권은 NAMU EnR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수집 및 리서치 업무, ▲탄소배출권 장내·외 거래 중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대응전략 수립과 탄소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AMU EnR은 15년 동안 대내외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특히 탄소배출권 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이용, 양질의 시장 전망과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SK증권은 ‘21년 4월 배출권거래제 시장조성자로 지정되어 시장 활성화 및
2022년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디지털지갑과 신용카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지갑 외 A2A, BNPL과 같은 대체 결제 수단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향후 기업의 참여가 활발한 디지털지갑, 수수료 부담이 적은 A2A, 안정적 수요의 BNPL 등의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반면, 현금 및 신용카드는 비중이 축소되고 암호화폐는 활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문태 연구위원의 ‘디지털지갑, A2A 등 신규 결제 수단의 성장’ 보고서에서다. 보고서는 “신규 결제 수단 성장에 따른 국내외 지급결제 시장의 구도 변화를 고려한 기회 모색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글로벌 핀테크 기업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688가구에 22억 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신협 임직원이 직접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역대 최다 101가구에게 2억 9천만 원의 생계자금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역 신협을 통해 등굣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치료비와 대형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구호 성금 등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WON하는대로」 이벤트를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세트, 세계지도 포스터, 도서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13세 이하(2011년 이후 출생) 자녀 명의로 청약 또는 적금상품에 가입 및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우리WON뱅킹’ 內 「우리아이 WON하는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