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롯데멤버스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사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 멤버십 및 엘페이(L.PAY)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신상품 출시 및 활성화(L.POINT 적금 등),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 공동 멤버십 브랜드 기획·출시·활성화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우선 부산은행 수신상품과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멤버십을 연계, ‘L.POINT 적금’과 ‘L.PAY 전용계좌’ 등 금융과 유통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커뮤니티 ‘비저블(Vizable, 대표 전서연)’이 데이터 시각화 컨퍼런스 ‘비저블 런웨이 2022’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6일 개최된 ‘비저블 런웨이 2022’는 비저블 커뮤니티가 이커머스와 금융, 웹툰, 관광 주제를 기반으로 6개월간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한 성과를 나누는 연례 세미나이다.금년도에는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권석원(행정안전부 NIA 위원) △노상래(마켓컬리 데이터팀장) △명완식(세일즈포스 솔루션엔지니어) △박윤찬(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 △이준석(내일은 최상단 CEO) △유성민(허들러스 CEO 겸 삼성전자C랩 컨설턴트) 등이 특별 초청자로 함께했다.이날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하나원큐 바이럴 영상 ‘알.잘.딱.깔.센 원큐에’를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알아서/잘/딱/깔끔하고/센스있게’를 의미하는 조어 ‘알잘딱깔센’과 디지털 영상 광고 ‘원큐홀릭(모델 래퍼 원슈타인)’의 반복 후렴구 ‘원큐에’를 결합했다. ‘원큐홀릭’ 광고는 지난 5월 공개된 후 2개월 만에 조회수 800만을 넘겼다.특히 신인 아이돌그룹 ‘IRRIS(아이리스)’가 참여,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댄스를 더한 숏폼 영상도 만들었다.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을 공략하는 한편, 하나원큐를 통한 금융은 쉽고 빠르게 모든 것
퇴직연금에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삼성증권(사장 장석훈) 유튜브 콘텐츠 ‘연금상담소’가 투자자 관심 속에 두 달째 방송 중이다. 1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6월 첫 업로드 이후 현재 5편이 공개된 ‘연금상담소’는 매회 평균 1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은퇴연구소 권용수 소장이 출연하는 삼성증권 ‘연금상담소’는 다양한 연금 이야기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연금저축과 IRP 비교 ▲연금저축 수령시 세금제도 ▲연금계좌 수익률과 재투자 시장 하락기에 돌아보는 연금투자 4원칙 ▲연금에서 하는 ETF 투자 ▲퇴직연금에 담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 ▲퇴직연금 DC형 자세히보기 등이다.삼성증권은 연금 고민 해소라는 기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손태승 회장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고객과 주주,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및 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이다.최근 다보스포럼 및 미국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핑크 회장 연례서한 등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았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직원, 고객, 투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의 본사 사옥이 매각됐다.신한금융투자는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매각 가격은 6395억원이으로, 이달 말까지 절차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사옥 매각으로 유입될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5조164억원이던 신한금융투자의 연결자기자본은 5조원 중반대로 증가할 전망이다.회사는 늘어난 자본을 통해 IB는 물론 리테일, 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성장동력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도 가능하다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3기에 참여할 2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2015년 6월 신설된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이번 13기까지 총 156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최근 핀테크는 물론 모빌리티, 프롭테크 등 이종 산업과 협업 성공 사례를 일구며 금융권 스타트업 사관학교로 통한다.특히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는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증대 활동 지원이나 직·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13기 참여 업체 중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사 티오리와 인공지능 수면 분석 플랫폼 에이슬립 등이 지분투자를 유치했다.‘하나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은 유튜브 채널 알바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웹 예능 콘텐츠 ‘알바몬GO’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알바몬GO’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춰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착한 가게’의 홍보와 업무를 돕고 아르바이트비를 기부하는 웹 예능이다. 지난 14일 1화 공개 이래 총 8화를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할 ‘알바몬GO’에는 KBS 공채 개그맨이자 유튜버 이재율과 그룹 드리핀 멤버 차준호가 출연한다. 1화에서 저렴하고 맛 좋은 김치찌개 가게 이야기를 다룬 두 사람은 신촌 길거리에서 댄스공연을 펼치며 가게를 홍보하는가 하면, 아르바이트 중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공감과 재미를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지난 1~5월까지의 매출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본 결과, 전년 대비 3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어닥은 올 상반기 긍정적 성과를 기록하며 시니어 돌봄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앞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2022년을 시니어 돌봄 산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인 실적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그 동안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산업의 귀감이 되었던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치로 증명하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전년 매출에서 3배가량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누적 거래액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누적 거래
2022년 7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이지스자산운용, 3위 삼성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3,025,30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15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프렌즈는 신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임직원 서포터즈 12명 및 일반인 서포터즈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신협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협 임직원 브이로그(Vlog) ▲어부바캐릭터 활용 콘텐츠 ▲조합원 맛집 탐방 ▲신협 관련 행사 취재 등 신협 브랜드를 알리는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오르면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2.10원) 대비 14원 오른 1326.1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40.7원) 이후 13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13일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 기준금리를 0.5%p 올렸지만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더 올랐다. 전 거래일 대비 5.9원 오른 1318.0원에 출발한 15일 환율은 한때 1326.7원까지 올라 지난 12일 연고점(1316.4원)을 넘어섰다. 고가 역시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가장 높았다.달러화는 소폭 상승했다. 15일 오후 3시35분 기준 세계 6대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지수인 달러인덱스
BNK부산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BNK부산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함에 따라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금리를 인상한다.이번 조치에 따라 우대이율을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BNK내맘대로 예금’의 금리는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