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올해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및 민원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영업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드와 ELS, Wrap,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교육 외에 판매 시 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해 숙지해야 할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교육도 7월 한 달간 집중 실시한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 등을 실시,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해 왔다.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최근 전사적 대처가 필요한 온라
YBM넷 주니어 영어전문 교육기관 ECC가 오는 8월 31일까지 ‘2022 Summer Reading Contest(2022 여름방학 독서대회)’를 개최한다. 영어 독서와 글쓰기 장려를 위해 마련한 이번 독서대회는 YBM ECC 수강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Top AR Reader’ 및 ‘Writing Champion’ 등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Top AR Reader’ 부문은 유치부와 초등 1~3학년, 초등 4~중등부 등 총 세 그룹으로 나뉜다. 대회 기간 가장 많은 책을 읽고 AR 독서 프로그램에서 퀴즈를 많이 맞힌 학생을 뽑아 시상한다. ‘Writing Champion’ 부문은 유치부~중등부 레벨로 그룹을 나눠 진행한다. 독서 레벨에 맞는 픽션 5권 및 논픽션 5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6월 30일, 대전 서구 소재 신협중앙회에서 2022년 ‘대학생 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합격한 전국 약 60명의 대학생과 강형민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 등 신협 임직원들이 참여,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의 진행계획과 안내사항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협은 대학생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 및 취업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형 대학생 인턴십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참여자는 약 2달간 여신, 수신, 조합원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실무역량을 쌓게 된다. 이번 신협 대학생 인턴십 대표 박찬희 학생(대전유성신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종합재산신탁 서비스 ‘KB 인생 신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인생 신탁’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개인은 물론 기업 자산관리와 함께 상속세 절세, 가족 생계 보장, 상속 분쟁 방지 등 자산 승계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금전 및 유가증권, 부동산 등 수탁 가능한 자산 유형에는 제한이 없다. 신탁으로 위탁된 자산에 대해 상속, 증여, 후견 등 자산승계플랜의 다양한 기능을 가입자 요구에 따라 맞춤 설계할 수 있다. 효율적 자산관리와 함께 사전에 상속 분쟁 등을 피하도록 변호사와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전문 상담인력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및 솔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 발족한 UN 산하기구다. 현재 약 160개국 1만9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온 롯데카드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신인 및 발달 장애인 등 알려지지 않은 히든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5월부터 진행 중이다.3월에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가
재택근무 경험자의 절반 이상은 전보다 협업과 소통이 편해졌다고 생각했다. 재택근무 활성화의 필요조건으로는 상세 매뉴얼 구축과 시스템 도입이 손꼽혔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이 같은 설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재택근무의 장단점과 적정 시행일수 등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와 함께 지난 27~28일 진행한 이번 설문에는 남녀 직장인 830명이 참가했다. 재택근무를 경험한 응답자는 62%였다. 반대로 경험하지 않은 설문 참가자는 38%로 나타났다.재택근무 경험자들에 업무 소통 방법(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채팅‧메신저(77.5%)가 1위였다. 화상회의(62.7%), 메일(44.4%), 전화(41.7%)가 뒤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9일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 불균형으로 구인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 청년을 서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성장은 물론 청년 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여성의 인턴십 연계를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항셍테크 지수 추종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은 4341억원이다. 이로써 올해 순자산은 1149억원 증가했다. 연초 이후 개인이 393억원 순매수했고 은행(77억원)과 사모(20억원) 등 기관 자금이 유입됐다.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중국 신성장 항셍테크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항셍테크 기업들은 매출 성장이 가파르고 연구개발 투자가 적극적이다. 중국 정부는 장기성장 동력으로 항셍테크 기업들 같은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ETF 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3억 달러 규모의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재개발 사업 ‘JFK New Terminal One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MUFG, SMBC, ING은행 등과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한 KB국민은행은 총 신디케이션 금액 약 66억 달러 모집에 3억 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JFK공항 재개발 프로젝트 공동 주선은 KB국민은행과 칼라일 그룹이 지난해 체결한 전략적 투자협약의 성과다. 국내외 담당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IB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칼라일 컨소시엄은 2018년 뉴욕 및 뉴저지 항만공사로부터 JFK 국제공항 내 제1, 2 터미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23일 GA(법인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 책임자와 협업 체계 구축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DB생명 주요 제휴 GA 1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내부통제 이행 여부 자체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 소비자를 보호할 방안을 공유했다. 유형별 민원 사례를 통해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사전 민원 예방을 위해 완전판매 교육을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지난해 9월부터 주요 제휴 GA를 방문, 민원 감축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2.09)보다 44.10포인트(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9.51)보다 7.16포인트(0.93%) 하락한 762.35에 거래를 종료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3.4원)보다 15.6원 오른 1299.0원에 마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캐스팅엔과 B2B 업무 플랫폼 협력 사업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품‧소모성 자재 구매, 외주 서비스, 편의 서비스 등을 한 사이트에서 처리하는 ㈜캐스팅엔의 B2B 업무 플랫폼 ‘업무마켓9’에 금융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기존 비금융 업무 플랫폼에 하나은행 금융 서비스를 추가‧확대함으로써 이종 업종 간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플랫폼 내 금융 메뉴 신설을 통한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금융 솔루션 제공 ▲수수료 정산 자동화를 위한 정산 솔루션 제공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수수료 등 금융 우대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분석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카드데이터와 NH멤버스데이터, 마이데이터, 비대면 채널 로그데이터, 고객검색 키워드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실시간 상품추천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환경을 구축, 디지털뱅킹 시대에 맞는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개인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