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어촌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예비귀어인 어촌생활 공모전’의 참가자를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예비귀어인 어촌생활 공모전’은 어촌생활 경험을 통해 예비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슬기로운 어촌생활 공모전’에서 올해부터는 ‘예비귀어인 어촌생활 공모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 남해군 문항어촌계, 전라남도 함평군 석두어촌계에서 최대 1년간 거주 시설과 일자리,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건설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감각적인 건축 자재를 공동주택 조경 시설물에 선보인다. 지난 14일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축주택설계실장 이인기 상무와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젼 오정화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설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발생하는 다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가운데, 아모레 퍼시픽에서는 업계 최초로
국내 식당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지난 14일, 위생관리 및 수처리전문업체 한국이콜랩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오더플러스 회원 매장의 위생관리와 ESG 경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더플러스는 한국이콜랩의 종합 위생 관리 프로그램인 ‘Ecolab Science Certified Program’을 오더플러스 회원 매장에 제공하게 된다. 한국이콜랩은 식품 위생 컨설팅을 비롯해 해충방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더플러스 운영사인 엑스바엑스의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글로벌 톱 모델 배윤영을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앰베서더 기용을 시작으로 2022년도 시즌에 디아도라는 여성들을 핵심타깃으로 한 ‘우먼스 카테고리’를 다각도로 전개하며 비즈니스 공략에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 그 일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닌 테니스 라인을 공략하고, 기능성에 패션성을 가미한 여성 상품군을 대폭 보강하며 동종업계와 확연히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우먼스 카테고리의 핵심 라인 ‘테니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모델 배윤영이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봄 나들이족을 위한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완연해진 봄 날씨에 피크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쿨러백은 밖에서도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쿨러백은 야외 활동 시 냉장 보관이 필수인 음료부터 음식, 식자재의 수납 및 이동이 용이해 아웃도어 활동 필수품으로 꼽힌다. 이에 칭따오는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칭따오 맥주만의 ‘절대깔끔’한 청량함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쿨러백에는 칭따오를 마시는 순간의 즐겁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이 맞춤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가로 양성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메타버스 허브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메타버스에서는 개인 창작물의 가치와 권리가 인정받고,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 지면서 디지털로 소통·교감하는 것에 익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청년층이 콘텐츠·서비스 생산과 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며, 인력수요도 그만큼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수학습(5~6월) 참여가 가능하며, 4주간의 비대면 학습에서 개인별 진로탐색과 기초교육, 평가를 통해 본 과정(6~12월) 180명
환절기에는 밤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 이때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더해져 알레르기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이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눈이 갑자기 가렵거나 충혈, 흰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막 구성 성분의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눈이 뻑뻑하며 건조하고 시린 증상을 보인다. 이같은 안질환은 비염과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눈이 코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눈물샘에서 눈물이 나오면 누관을 통해 코로 이동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1)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은 트위터 주가가 떨어졌다. 트위터 매수 성사 시 매각이 불가피한 테슬라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트위터 주가는 일론 머스크의 매각 제안 소식에 14일(현지시간) 장중 출렁거리다 결국 떨어졌다. 이날 트위터의 종가는 45.08달러로 전날에 비해 1.68% 내렸다.트위터 주가 하락은 포이즌필, 즉 독소조항을 내걸어 트위터 측이 경영권을 방어하리라는 예측 때문이다. 트위터 경영진은 주식 9.2%를 취득한 최대주주 일론 머스크의 매각 제안에 독소조항을 내걸 가능성이 있다.독소조항은 기업이 적대적인 인수자 이외의 주주들에게 사전에 신주를 발행, 시가보다 싸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51)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 매각을 제안한 사실이 밝혀졌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트위터 주식 9.2%를 취득,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일론 머스크는 14일 TED가 주최한 행사에 등장, 자신이 이사로 있는 트위터에 매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가 응할 경우 주당 54.2달러(약 6만6500원)를 지불할 계획이다. 트위터 전체 회사 가치를 430억 달러(약 53조원)로 평가한 셈이다.트위터 매각과 관련,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며, 사람들이 합법적인 범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토대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9.1.15 뉴욕공항을 떠난 여객기 이륙직후 새떼 부딪혀 엔진고장으로 연기에 휩싸이자 관제소에서는 인근 공항으로 유도했으나 셀런버거 기장은 냉혹한 현실에 빠른 대응으로 현명하게 판단해서 허드슨강을 따라 수면 위로 착륙해 155명 승객 모두가 무사, 지도자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인천시의 옛 롯데백화점 부지 개발사업이 인천경찰청의 반대에 부딪친 가운데,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가 옛 롯데백화점 부지 개발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달 10일 인천시청·남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지 공공기여 사전협상 제안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 공람·공고를 게재했다. 하지만 인근에 청사를 둔 인천경찰청은 초고층 건물이 옆에 지어지면 헬기가 청사 옥상에서 이·착륙할 때 위험하다며 주상복합 건물 신축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옛 롯데백화점 부지 개발과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81회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재무설계사) 자격시험에서 총 682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총 2713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접수 인원이 줄었지만 합격률은 31.9%로 2.9% 올라갔다.합격자가 많은 상위 6개 금융사는 다음과 같다. 수석합격은 대학 부문의 경우 서강대학교 이지헌(29)씨, 일반 부문은 신한금융투자 장우리 (28)씨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가 가장 많은 신한금융투자는 245명이 응시, 88명이 합격해 합격률 35.9%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상위 합격자 20위 내(50명)에도 일반 부문 수석 합격자 1명을 포함, 우수 합격자 17명을 배출했
트위터 최대주주로 올라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1)가 투자자들로부터 피소됐다.14일 IT 전문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트위터 주식을 보유한 일부 투자자들이 최근 일론 머스크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요구한 배상액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원고들은 일론 머스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 취득 신고를 고의로 늦게 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출자 비율이 5%를 넘은 지난 3월 24일 SEC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보다 늦은 이달 4일에야 신고했다는 게 원고들 지적이다.특히 원고들은 SEC 신고를 고의로 미룬 일론 머스크가 1억5600만 달러(약 1910억원)를 챙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