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동행곱하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동행곱하기는 동행복권이 주관하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보유한 히어로포인트(1일 1회 100p, 동행복권 홈페이지 로그인시 지급)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후원분야를 선택하고 기부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기부를 결정한 히어로포인트만큼 동행복권이 해당금액을 기부한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희망나눔 장학사업과 청각장애인 소리숲 카페지원을 후원했고 각각 1,500만원
KT&G(사장 백복인)가 한국사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의 참가자를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T&G SKOPF는 잠재력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상상마당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며,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엄정한 절차에 따라 총 3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우선,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10인의 작가가 선발된다.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은 작품 제작 지원금, 전시
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면서도 소음 개선과 냉방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으로 올 여름 사냥에 나선다. 파세코는 올해 신제품으로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 창문형 에어컨 시장 왕좌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높아진 가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방력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무엇보다도 단 5분안에 설치 가능한 편의성까지 높이는 등 한 단계 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파세코는 더욱 강력해진 2022년형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게 됐다. 듀얼인버터 컴프레셔 장착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유지하면서 그 동안 시장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이사 김재학)는 자사가 운영중인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가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Uniswap)에 정식으로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지펙스의 플랫폼 암호화폐인 ‘GPX’는 유니스왑에 지난 6일 오후 2시(한국표준시 기준)에 정식 상장되었으며 GPX/ETH 페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유니스왑은 이더리움과 ERC-20 토큰 간 스왑을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DEX)이다. 유니스왑은 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별도의 차트나 오더북이 존재하지 않고 ERC-20 토큰이나 이더리움을 풀(Pool)에 예치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특징을 가지
그리스 신화에서 자기 미모에 반해 물에 빠져 죽어 피어난 게 수선화? 나르시시즘 어원? 김정희가 제주도 귀양살이에서 좋아하고 정호승이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조수미 노래 "내 사랑 수선화야"처럼 찬사 많은 수선화에 나도 그냥 예쁘고 좋다고 찬사!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판매하는 샴페인 ‘볼레로 리저브 브뤼’와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 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파클링 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샴페인 ‘볼레로’는 인터리커의 파트너사이자 샴페인 명가로 유명한 프랑스 볼레로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이다.스파클링 와인 5~10만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볼레로 리저브 브뤼’는 어렵지 않고 캐주얼한 제품이다.10만원 이상 부문에서는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이 대상을 차지했다. 마가렛이란 이름은 현재 6대손인 프랭크 볼레로의 할머니이며, 2차 세계 대전 당시 샴페인 볼레로 하우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 특히 피부에 전에 없던 물집이나 암갈색 병변 등이 늘어난다면 피부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편평사마귀일 수 있기 때문이다.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편평한 뾰루지가 수십 개 이상 군집을 이뤄 오돌토돌 솟아난 것이 특징으로 보통 암갈색을 띈다. 눈으로 봐서는 비립종, 쥐젖, 검버섯 등과 유사하게 보이기 때문에 병의 심각성을 모르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자연 치유가 잘 안되기 때문에 방치하거나 손으로 긁고 도구를 사용
누군가에게 치과는 공포의 대상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트라우마가 원인이 되곤 한다. 매번 갈 때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치과 방문 원인인 충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 해당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다. 또 치아를 상실한 뒤 방치한다면 기본적인 저작 기능이 어려워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치아를 상실하였다면 빠르게 빈 자리를 수복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임플란트 등의 방법이 주로 활용된다.
트위터 최대 주주로 올라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계 부자 순위 첫 1위에 등극했다. 추정 자산은 무려 2190억 달러(약 267조원)다.일론 머스크는 5일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달린 아마존닷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3위는 지난해와 같이 LVMH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였다. 4위는 빌 게이츠, 5위는 지난해 톱5에서 빠졌던 워런 버핏이 각각 차지했다.포브스에 따르면 부자 순위에 랭크된 보유 자산 10억 달러(약 1조2200억원) 이상 빌리어네어는 지난해 2755명에 못 미치는 2668명이다. 이들이 보유한 자산 합계는 12조700
원두데일리가 커피에 이어 직장인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샌드위치까지 구독 품목을 확대한다. 오피스 대상 커피 원두 구독 및 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는 CJ제일제당이 새롭게 론칭한 크레잇 서브 샌드위치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전했다.CJ제일제당의 B2B 브랜드 ‘크레잇’은 푸드 생태계를 만드는 크레이트(Create)와 미래 먹거리를 상징하는 잇츠(Eats)가 결합된 이름으로, 갓 만든듯한 수제 고급 샌드위치를 제공한다. 직장인들의 다양한 입맛 취향을 고려해 아메리칸 칠리, 칠리미트, 크리미 어니언&할라피뇨, 토마토 미트볼 등 4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원두데일리는 크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첫 1만 명을 돌파했다.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중국 정부의 상하이 봉쇄는 당분간 계속된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신민만보 등 현지 언론들은 5일 기사를 통해 전날 새로 확인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무증상자를 포함, 총 1만3354명이라고 보도했다. 상하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일일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구홍후이 상하이 시정부 부비서장은 5일 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와 은닉성이 가공할 수준”이라며 “이로 인한 상하이 방역 상황은 지극히 혼란스럽다”고 전했다.도시 기능 정
올 1분기 청약 시장에 지난해보다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와 대통령 선거 이슈로 성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분기(1월 1일~3월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민간 사전청약 포함) 전국 113개 단지에 71만9271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경쟁률은 18.1대 1이며, 1순위 마감률은 5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만2479개(88개 단지) 보다 21.4%가 증가한 양이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19.7대 1)와 비교하면 내려갔지만, 1순위 마감률(2021년 1분기, 53.4%)은 오히려 높아 분양 시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가 지난해 2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40%증가했고 총자산도 9%성장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금융지주회사(KB, 신한, 농협, 하나, 우리,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의 연결당기순이익은 21조1890억원으로, 전년대비 40.2%(6조706억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회사 권역별로는 은행이 전년보다 23.7% 늘어 2조437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금융투자회사 순이익은 전년보다 51.7% 증가한 1조7118억원, 보험사는 49.1% 증가한 6676억원, 여신전문회사는 46.1% 증가한 1조119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전체 이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