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오른쪽)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국장이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29105143057513891d139ac492541784.jpg&nmt=30)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재도약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재도약기업은 SGI서울보증의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제공받고,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및 기업의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SGI서울보증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도약기업’까지 보증지원이 확대되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재도약 기업 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양 기관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재도약기업 발굴하고 기업의 재창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창업기업부터 재도약기업까지 기업의 모든 성장사이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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