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BAT로스만스가 3일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의 전국 편의점 판매를 개시했다. 글로 프로 슬림은 지속적인 과학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위해경감 인식을 주도해 온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 지난해 9월 온라인 채널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기존 온라인 채널에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궐련형 전자담배 전환을 인도한다.이번 편의점 판매는 전자담배 기기 자원순환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 기기 반납 프로그램’과 연계됨으로써 기존 글로 사용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신제품 기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 프로 슬림은
국내 임플란트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가 자금관리 직원 이모 씨를 1900억원대 규모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3일 밝혔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이씨가 지난달 31일 횡령한 자금은 1880억 원이다.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회사 자기자본(2047억6057만여원)의 91.81%에 해당한다.오스템임플란트 김민기 IR팀장은 "자금관리 직원 1인의 단독 소행이며 확인 당일인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같은 내용을 3일 새벽공시 했다"며 "상장사로써 역대 최다 수준의 횡령에 오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김 팀장은 "자금담당인 이씨가 짧은 기간 동안 잔액증명서를 위조해서 벌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새해를 맞아 ‘미각 색(色)시리즈 작은 잔 세트’를 온라인몰 단독 출시한다.연속한 각을 따라 나타나는 빛과 그림자의 경계로 흐르는 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각시리즈’에 자연의 빛깔을 더한 ‘미각 색(色)시리즈’는 광주광주요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다.‘미각 색(色)시리즈 작은 잔 세트’는 기존 미각 색(色)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3가지 색(연분홍색,연녹색, 회갈색) 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름처럼 포근한 ‘백색’, 꽃처럼 화사한 ‘연분홍색’, 숲처럼 싱그러운 ‘연녹색’, 흙처럼 따스한 ‘회갈색’ 각 1p 구성이며, 모두
2022년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136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달해 온 코카-콜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일상을 응원하는 ‘코카-콜라 타이거 디자인 패키지’(이하 타이거 패키지)를 출시한다.이번 ‘코카-콜라 타이거 패키지’는 최근 코카-콜라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콘 패키지에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 일러스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새해가 되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가 올해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감각적인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은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나눔과 소장 가치의 특별함까지 높였다.특히 어른과 아이 호랑이 일러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3일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댄 해밀턴) 본사에서 진행한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출시 기념 행사에서 국내 유명 바텐더들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된 대표 원액은 1993년에 문을 닫은 증류소 피티바이크 증류소에서 만들어졌다. 피티바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짧게 운영했던 증류소 중 하나로, 약 18년간 존재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원액을 생산한 곳으로 유명하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피티바이크 증류소 원액의 신선하고 달콤한 사과향에 은은한 벌꿀향과 부드러운 우드향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깊은 과일과 베리향, 부
3일 디아지오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한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출시 기념 행사에서 국내 유명 바텐더가 참여해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한정판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3개의 유령 증류소를 포함해 소량 생산으로 ‘희귀한(rare)’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원액들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2022.01.03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와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이자 개원 이래 국내·외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꾸준하게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 영원무역 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원아웃도어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성금 3억원 기탁식과 함께 혜
닭가슴살 및 간편 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새해를 맞이해 한 주 동안 ‘다이어트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랭킹닭컴의 다이어트 지원금 이벤트에선 총 10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한 ID 당 1회 1만 원씩 받을 수 있다. 또 랭킹닭컴 다이어트 지원금 이벤트 소식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만 원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이어트 지원금을 사용하면 랭킹닭컴 대표 상품인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10팩을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잇메이트 닭가슴살 핫도그, 러브잇 얇은피 만두 등으로 구성된 건강 간편식 패키지도 1만 원 미만으로 만나볼 수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새해를 맞아 중소 협력사 및 영세사업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요소수 3만 리터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최근 요소수 가격 급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거래처들을 돕고자 요소수를 직수입해 이들에게 무상 공급키로 했다.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유통 거점에 소규모 거래처의 차량이 방문하면, 차량 한 대당 요소수를 최소 20리터씩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거래처 차량 1,000여 대가 요소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J프레시웨이는 자원순환을 위한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협약을 맺은 화성
2022년 1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세계백화점, 2위 롯데백화점, 3위 현대백화점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7개 브랜드 빅데이터 6,352,8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2022년 1월
새해 월요일, 활기찬 삶의 시작! 행복 위해 산다면 평생 행복을 누리지 못 한다? 지금 여기가 행복하면 평생 행복을 누린다? 우리의 최고 스승 철학자 플라톤의 행복 조건도 별 것 아닌데 굳이 목표를 스스로 높이잡아 아둥바둥? 올해엔 지금 여기서 편한 마음으로 행복을 즐기자구나!
올해부터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14.2% 수준으로, 가입 시기에 따라 평균 8.9∼16%로 확정됐다. 지난 6월 이전 가입한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3500만명의 보험료 변동이 예상된다.2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혐협회에 따르면 1세대 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는 평균 16% 수준 인상된다. 이로써 1·2세대 상품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평균 9.9% 이상 보험료가 오르게 됐다.1·2세대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업계가 요구한 상한선 수준인 25%에는 크게 못 미친다. 하지만 2919년(9~10%)과 올해(10%대 초반) 수준에 비해 높게 오르게 됐다. 그만큼 ▲갱신주기에 따른
현대건설이 지난해 마지막날까지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사상 최대 실적 재경신 및 5조원 클럽,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 달성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핵심 입지인 삼성역 역세권의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과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을 동시에 수주하며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을 5조 5,499억으로 최종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세운 사상 최대 실적이며, 도시정비 업계에서도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등극한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 908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