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기금으로 기부
프레시코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가수 션과 함께 기부 러닝을 통한 자선활동 지속 중

‘2022 버츄얼 3.1런’은 3월 1일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위해 달리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개인 참가비를 포함한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버츄얼 3.1런에 참여하는 총 310명의 참가자들은 삼일절 당일, 별도의 제약 없이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3.1km 혹은 31km의 거리를 완주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프레시코드의 그래놀라 2종(다크초코칩, 베리베리)을 비롯해 삭스업 코어크루삭스, 데이비드홍삼 등 총 5종의 리워드가 증정된다.
프레시코드는 2019년부터 가수 션과 함께 기부 러닝을 이어오고 있다. ‘2019 미라클 365런’을 시작으로 ‘2020 버추얼런, 815 잘될거야 대한민국’, ‘2021 버츄얼 815런’에 이어 올해까지 4년째 독립유공자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함께 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버츄얼 러닝뿐만 아니라 즈위프트 밋업을 통해 진행되는 버츄얼 라이딩에도 참여하며 더 많은 숫자의 기부 러너, 기부 라이더들과 만나게 됐다.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는 “프레시코드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개인을 희생한 의로운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수 션과 함께 4년째 러닝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사를 비롯해 건강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고민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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