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에 발맞춰 도시공간 재편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격한 산업 성장과 인구 증가에 대응해 미래형 도시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공유회의를 열고 분야별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아 ‘경기도 교통 대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추 후보는 21일 새벽 의왕시 월암공영차고지에서 광역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GTX 중심 광역교통망 구축과 수도권 통합 교통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추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민의 하루는 길 위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며 “도민의 시간을 되찾는 것이 곧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하루 140분 길 위에서 허비…교통이 곧 삶의 문제”이날 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 중심 도시 비전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특히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150 정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통, 산업 정책을 논의하며 “청년이 머물며 일하는 150만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후보는 20일 저녁 ‘용인 대학생 리더 포럼’ 소속 대학생·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정책 방향과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청년들은 이 후보에게 「청년 150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제안서에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통, 문화, 창업 지원, AI·반도체 인재 육성, 청년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6시 성남 최대 상권 가운데 하나인 모란시장 사거리에서 대규모 ‘희망성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신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분당 정자역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원도심과 분당·판교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캠프 측은 이번 선거를 “성남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신 후보 캠프는 시민들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선출하는 투표가 아니다”라며 “어렵게 정상화시켜 놓은 성남시가 다시 과거의 파행으로 되돌아가
안양시가 21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소득 기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공적 복지 체계와 연결하는 새로운 현장형 복지 모델로 주목된다.‘그냥드림’은 기존 복지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지원 신청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일정한 소득 기준이나 자격 심사를 앞세우기보다 “당장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먼저 지원한다”는 취지에 초점이 맞춰졌다.지원 대상은 생계가 어려운 안양시민 누구나이다. 시민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안양4동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교실 내 교육활동을 고의적·지속적으로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유지·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21일 오는 2학기에도 교사의 정당한 수업권과 대다수 학생의 온전한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3단계 분리교육 시스템’을 전면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학생의 성찰과 회복, 학교 복귀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임 후보는 이날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즉각적인 분리는 무너진 교실을 회복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라며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 브랜드 ‘GHbiz&(지에이치 비즈앤)’를 공식 출범시키며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단순한 산업시설 공급을 넘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공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GH는 21일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biz&’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향후 공급하는 모든 지식산업센터에 해당 브랜드를 전면 적용한다고 밝혔다.‘GHbiz&’은 GH와 비즈니스(Biz), 그리고 기업과의 상생을 의미하는 ‘&’를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JEWEL & LIGHT(보석처럼 빛나는 기회)’로, GH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 가치를
인천시가 고금리·고유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2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과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동시에 지원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시는 오는 26일부터 ‘2026년 취약계층 희망드림·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100억 원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125억 원 등 두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와 저신용자·간이과세자 등 금융 취약 소상공
수원시가 도시의 미래 구조를 철도 중심으로 다시 설계, 전철역을 중심으로 주거와 업무, 상업과 문화, 의료와 교육 기능을 집약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시민의 삶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미래형 도시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현재 시에는 국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등 3개 광역철도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14개의 전철역이 운영 중이다. 여기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 동탄인덕원선, 수원발 KTX 직결사업, GTX-C 노선 등이 차례로 완공되면 수원시 전철역은 총 22개로 확대된다. 수원시는 이 철도망 확장을 도시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경기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청소년 자살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과 경찰, 의료기관, 상담기관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청소년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해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도는 21일 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TF 2차 본회의’를 열고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간 연계 부족으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경기도 청소년 생명(지킴) 연계 프로토콜(가칭)’ 수립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프로토콜은 학
성남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도 나서며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안정이라는 두 축 잡기에 나섰다.시는 21일 우기철을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과 재해 우려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침수 예방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도 시행해 대외 불확실성 대응에 힘을 보태고 있다.◇침수 취약지 86곳 점검…빗물받이 5만여 개 정비시는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각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방자재와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양수기 가동 훈련을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친환경 교통 전환을 위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산업 경쟁력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시는 21일 처인구 원삼면 국도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보개원삼로(중1-19호)’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또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 승용차 1627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도 추가로 접수한다.◇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교통축 완성보개원삼로는 국도17호선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 시는 증가하는 공사 차량과 건설 인력 이동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확장 공사에 착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 측이 최근 제기된 배우자 가상자산 관련 의혹에 대해 “가족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이라고 해명하며 자산 은닉이나 재산 신고 회피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유 후보 캠프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가상자산은 후보 배우자의 개인 자산이 아니라 후보 형의 부동산 매각대금과 관련된 투자 자금”이라고 밝혔다.이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부족했던 가족의 투자를 돕는 과정에서 배우자 계좌를 통해 거래가 진행된 것”이라며 “배우자 개인의 자산 증식 목적과는 성격이 다른 사안”이라고 설명했다.◇가족 투자 과정서 발생한 거래…“입금 내역 통해 충분히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