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민주당)가 14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경기 북부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접경지역 발전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보 규제로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 북부를 평화경제와 생태관광, 첨단산업이 융합된 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는 이날 오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공약 발표에서 “경기 북부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어 “경기 북부를 규제와 낙후의 공간이 아니라 평화경제와 생태관광,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성남시가 장기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남물빛정원’ 조성 사업으로 우수 행정사례에 선정됐다. 여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청사 주변 정원을 가꾸는 ‘한 뼘 정원’ 사업도 추진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성남물빛정원 조성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높인 우수 정책과 행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67개 기관이 참여했다.수상 사례인 성
정부가 SRT와 KTX의 통합운영을 앞두고 15일부터 호남·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두 열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련운행에 들어간다.에스알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시범 중련열차’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실제 운행 환경에서 통신·제동·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향후 고속철도 통합운영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에스알과 코레일은 오는 9월까지 완전 기관통합을 추진 하고 있다.중련운행이 도입 시 열차 좌석 공급확대, 운임 10% 할인 등 국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비 부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강남권 30분 생활권’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이동권 확대와 교통편의 개선에 나섰다. 현 후보는 이날 용인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꼽으며 철도·버스·생활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 후보의 교통 공약은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높이고 용인 내부 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용인분당급행철도(YTX), 경기남부광역철도,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구축 등을 통해 강남권 이동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수도권 남부 핵심 도시로 성장한 용인의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민주당)가 후보 등록 직후부터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사회적경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표심집기에 나섰다. 민생 중심 선거행보에 나섰다.“선거의 출발점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생활밀착형 현장 정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이 후보는 지난 11일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선거 일정의 첫발을 뗐다.이어 곧바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저녁에는 행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과 관광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살폈다.특히 등록 첫날부터 전통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후보 등록 직후 선거캠프에는 정책전문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세 결집 분위기가 이어졌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제 정식으로 기호 2번 인천광역시장 후보 유정복이 됐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인천 시민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지역을 희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역사회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학부모와 시민단체에 이어 건설기계연합회와 노동조합까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 성과가 선거판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14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과 한국노총건설연맹 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잇달아 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신속한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특히 건설업계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지역 자원 활용 확대가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분당 오리역세권 일대를 첨단산업과 문화·교통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도시 성남 구상을 본격화했다.김 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신도시 조성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오리역세권을 세계를 선도하는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그러면서 오리역세권 내 대규모 국공유지와 상업시설 부지를 통합 개발하고, 용도와 밀도 제한이 없는 ‘도시혁신구역(화이트존)’으로 지정해 기존 도시개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김 후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상임감사에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 정혜선 회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정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고용노동부 산업보건 전문위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 ▲대한건설보건학회 회장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안전 전문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보건관리를 위한 근로자건강센터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박찬대 후보(민주당)의 ‘대장동 개발 방식’ 발언을 정조준하며 인천 개발 이슈를 선거 핵심 쟁점으로 끌어올렸다.단순 공세를 넘어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공동 전선을 형성하며 ‘인천 수호’ 프레임 구축에 나섰다.유 후보를 비롯한 같은당 군수·구청장 후보 12인은 이날 ‘정복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수호 결사대’를 구성, 박 후보의 대장동 관련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발언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개발 정책의 투명성과 공공성, 원주민 권익 문제를 지방선거 핵심 의제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인천 미래 걸린 문제”…개발 프레임 선점 나선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8기에서 시작한 용인 대도약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완성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용인 반도체 산업과 교통·교육·복지 분야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일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시정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민선8기 최대 성과로 평가받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반도체 중심
이재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의원 후보(여주시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가 14일 여주시 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지지자들과 당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연호와 환호가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한 후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여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을 시작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어 “그동안 여주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
경기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도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운영하며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식품안심구역 24개소를 조성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도민들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