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AI·반
하나증권이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하고,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생산적·포용금융에 100조를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부문에 기여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17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대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인가 이후 대표이사 직속 발행어음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획, 조달, 운용, 사후관리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희망금융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KB국민은행 상도동지점 2층과 인천 연수중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우선 2개 지점을 개소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서 첫 IMA 상품을 출시하고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1호 IMA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 한도는 없다. 판매 기간은 12월 23일까지이며,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사전에 확정된 수익률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
롯데카드가 17일 ESG 경영 실천 기업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열고 8개 기업에 총 1억 1000만원의 사업 지원 자금을 수여했다. 이 기업들에는 롯데카드가 제공하는 전문가 컨설팅과 롯데카드 쇼핑몰 ‘띵샵’ 입점,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과 함께, 협력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창업 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제공된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
2025년 12월 펀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2위 삼성자산운용 펀드, 3위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5개 펀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펀드 브랜드 빅데이터 96,194,16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펀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KB자산운용은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RISE 청년 스타트’라고 명명한 이 프로그램은 KB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와 연계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전후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22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강의는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마케팅실장이 맡았다. 금융·경제 기초와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자립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KB스타프렌즈 수
KB금융그룹이 지난 16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법인, 단체를 발굴하는 ESG 부문 국내 유일한 정부포상으로, KB금융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공인받았다. KB금융은 ▲미래세대 지원 ▲포용적 금융 확대 ▲녹색전환 촉진 ▲책임 있는 지배구조 확립 등 ESG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관하는 ‘베스트 프라이빗 뱅커 어워즈(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글로벌 파이낸스는 영국의 유로머니, 더 뱅커 등과 함께 권위 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전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이이번에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 상은 자산관리(WM, Wealth Management)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전문성과 뚜렷한 혁신 성과를 보여준 금융기관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오랜 기간 모험자본 공급에 참여해 온 신한투자증권의 중장기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획득은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사 차원의 CIB 협력, 스타트업·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신한퓨처스랩,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SI펀드 등을 통해 장기간 모험자본 투자에 참여해 온 경험치, 그리고 탄탄한 신용(글로벌 신용평가사 Moody’s 기준 장기신용등급 A3, 안정적)이 어우러진 결과로 판단된다.신한투자증권은 새로이 인가받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역대 네 번째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비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과거의 세 차례 연간 하락은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추문이나 산업 붕괴 등의 사건과 맞물렸지만, 이번 연간 하락은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첫 약세장"이라고 지적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1일 개당 종가 기준 9만4771달러에서 출발해 10월 초 12만6000달러대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을 걷기 시작해 싱가포르에서 현지시간 17일 정오 기준 8만7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연초와 대비해 가격이 약 8%로 하락한 것으로 추산된다.블룸버그 집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원-달러 환율 상승과 관련, "위기라 할 수 있고 걱정이 심하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전통적인 금융위기는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언급했다.이 총재는 "우리나라는 현재 순대외채권국이기 때문에 환율이 절하되면 이익 보는 분들도 많다"며 "금융기관이 넘어지고 국가 부도 위험이 있는 금융위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다만,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우리 내부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과 손해 보는 사람이 극명히 나뉜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사회적 화합이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며 "성장 양극화 등을 생각할 때 환율이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 연장에도 환율이 장중 480을 넘어섰다. 지난 4월 9일(1487.6원)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이다.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전날보다 4.4원 오른 1481.4원을 기록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외국인은 현 선물시장에서 일제히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오후들어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가 가동된 것으로 추정되며 상승 폭을 소폭 줄였지만 오후 12시 40분 현재 환율은 여전히 1,480원을 넘어서고 있다. 환율은 2.5원 내린 1,474.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1시께 상승세로 전환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며 외환 당국은 최근 국민연금과 맺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