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VIP(우수) 고객과 함께 후원금 1002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후원금은 한화생명 VIP 멤버스 기부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한화생명 VIP 멤버스 기부제도는 VIP로 선정된 고객이 받을 선물 대신 해당 금액만큼의 기부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한화생명은 최근 10년간 보유계약의 납입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매년 VIP 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34명의 VIP 고객이 기부에 동참했고, 총 334만원의 혜택 대신 기부를 선택했다.여기에 한화생명과 임직원들도 같은 금액만큼 1 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한화생명과 임직원, 그리고 VIP 고객이 각각 334만원씩 기부해
교보생명이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의 종합부동산금융회사 도약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100%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에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지난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의된 이번 유상증자는 교보생명이 교보자산신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고, 관계사들과의 대체투자 사업 발굴·연계영업 강화 등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부동산신탁업은 토지주의 소유권을 신탁사로 이전해 해당 토지를 개발·관리하고 그 이익을 돌려주는 사업이다.교보자산신탁(구 생보부동산신탁)은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공동으로 경영해오다 2019년 7월 교보생명의 100% 자회
메리츠증권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금융주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은 지난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계약서와 약정식, 자금집행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2조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메리츠증권은 마곡마이스PFV(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차주로 하는 '서울시 마곡특별계획구역 CP1·2·3 MICE복합단지 개발사업'의 PF대출 인수 및 주관을 매듭지었다.마곡마이스PFV는 롯데건설과 메리츠증권, SDAMC 등이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투자·설립한 회사다. 지난 2019년 12월 SH공사에서 경쟁공모 방식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이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주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NH투자증권은 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약 3000평 밭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 이번에 일손을 도운 마늘밭은 지난해 가을 당사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돕기 차원으로 마늘심기를 진행한 곳이다.이 행사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도농(都農)협동사업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코로나19로
100세시대를 맞아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보다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음식물을 씹고 소화하는데 있어 치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치아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치아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노년기 치아결손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 및 정기검진을 통한 치주질환의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오래전부터 치주염을 앓았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도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를 방치할경우 치열 변형이 초래될 수 있으며, 전반적인 구강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각종 구강 질환
현재 한강에는 상류에 팔당대교부터 하류끝 일산대교까지 32개의 한강다리가 개통돼 있다.이들 한강다리 이름은 대부분 강양쪽 어느 지명을 땄거나 올림픽대교와 같이 그시대 국가적으로 큰행사를 기념하는 경우도 있고, 행주대교 처럼 역사적 연고에 바탕을 둔 경우도 있는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있다.지금 건설중에 있는 한강다리는 월드컵대교가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남북종단 고속도로인 세종 포천고속도로중 이미 개통되어 있는 구리 포천고속도로와 현재 공사중인 구리 세종고속도로를 한강을 통해 연결하는 33번째 한강다리 이름을 놓고구리시의 한시민단체가「고구려대교」로 명명하자고 주장하고 나서서 관심을 끌게한다.경기도 구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6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세계악기사, 한솔악기사 후원으로 개최된다. 단장 메조소프라노 김난희를 중심으로 2015년 창단된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클래식 예술단체로 창단 이후 매년 초청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끊임없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W. A. Mozart의 <Flute Quartet in D Major, K.285>, J. Haydn의 <Divertimento in B♭ Major, Hob.II:46>, B. Britten의 <Simple Symphony, Op.4>, M. Ravel의 <La Valse> 등 클래식 곡과 함께 E. Morricone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17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HF드림하우스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서울, 경기 지역의 240가구에 대한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과 함께 1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연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HF드림하우스 사업을 2012년 시작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약 1200여호를 수리했으며 약 74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등이 참석해 서민주거복지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거복지연
국내 최초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열어보인 당근마켓이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국내 1위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17일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스타트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창업대상은 국내 경제의 주요 동력이자, 활기를 불어넣는 창업 시장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서울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당근마켓은 스타트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
아트라컴퍼니는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소리마을 따꿍이’를 런칭한다고 밝혔다.소리마을 따꿍이’의 캐릭터는 한국의 전통악기에서 귀여운 동물캐릭터로 변신한 따꿍이(장구), 뿌기(북), 바우(사자탈), 모이(소고)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리마을의 한옥집으로 이사온 여자아이 비단이와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한국문화에 대한 콘텐츠다.‘소리마을 따꿍이’ 는 한옥과 비빔밥, 연날리기 등 한국문화 고유의 생활양식 속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국악기 캐릭터들이 부르는 동요를 바탕으로 한다.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키즈 애니메이션, ‘
한국거래소(KRX)는 6월17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메리츠증권(주)이 발행한 메리츠 한.미 인플레이션 국채 ETN(4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동찬 메리츠증권(주) 본부장(왼쪽부터),장원재 메리츠증권(주) 부사장,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성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2021.06.17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2030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급부상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가 약 5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7년(386만명) 대비 약 33%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밝혔다. 업계에선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 2030세대들이 골프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늘어난 영골퍼와 더불어 골프장 먹거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식음료 업계는 그늘집과 클럽하우스를 공략, 이색 레시피를 접목하거나 재미 요소를 더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맥주나 와인을 더 선호하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갈증 해소와 허기를 달래주는 막걸리가 라운딩의 즐거움 중 하나로 떠오르며
홍대 지역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 그리고 스트리트 감성에 전세계 유니크한 호텔들을 보유하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한 공간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레스토랑 차르(CHARR)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베스트 메뉴로 구성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르는 지난해 6월 오픈 후 웨스턴 메뉴에 한국적인 터치를 가미하여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스토랑이다. 고기의 부위와 무게에 따라 다른 드라이 에이징 기법을 사용하여 더욱더 진한 육향과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그 밖에도 강원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