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 팀장 전보 ▲ IR팀 이건희 ▲ 준법지원팀 조현숙 ▲ AI·디지털전략팀 황상진 <하나은행> ◇ 부장 승진 ▲ 이사회사무국 김태경 ◇ 지점장 승진 ▲ 청주지웰시티 전병걸 ◇ RM 승진 ▲ 가락금융센터 김중환 ▲ 강남금융센터 박상배 ◇ 부장 전보 ▲ 글로벌FI사업부 김은숙 ▲ 법무지원부 이용은 ▲ 글로벌사업부 주진오 ▲ 소호사업부 한승헌 ◇ 지점장 전보 ▲ 주엽역금융센터 권성훈 ▲ 우이동 길유청 ▲ 신정동 김경애 ▲ 원곡동외국인센터 김두현 ▲ 성남금융센터 김민규 ▲ 구로역 김성운 ▲ 방이동 김순철 ▲ 신길동 김승재 ▲ 호평 김연옥 ▲ 방학동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피해 구제를 위해 16일 09시부터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사례 접수부터 보상 가능성 상담까지 응대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시스템 장애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은 누구나 유선전화로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신청이 없을 때까지 무기한 운영할 방침으로 SGI서울보증은 신고내용을 검토해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피해 금액이 확정될 경우 전액 보상할 방침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한 건의 피해도 빠짐없이 보상하겠다는 각오로 전담센터를 설치했고 추후 책임 있는 후속 조
2025년 7월 대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이엠뱅크 대출, 2위 SBI저축은행 대출, 3위 농협은행 대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55,885,5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이야기한다.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되는데,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2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금융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시티그룹은 월가 예상을 넘어서는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3.68% 급등했다. 반면 글로벌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0.74% 내렸다. 웰스파고는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순이자이익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5.43% 급락했다.J P 모건 체이스는 2분기 순익이 149억9천만 달러로 작년 2분기 대비 17% 줄었다고 밝혔다. 2분기 주당 순이익은 5.24달러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4.48달러)을 크게 웃돌았다.시티그룹은 2분기 순익이 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주당 순이익은 1.96달러로 1.60달러를
KB국민카드가 지난 5월 말 선보인 ‘KB 틴업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여 만인 지난 4일 10만장을 돌파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두번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부터 일반 성인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로 캐릭터에 실용성까지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심플한 기본 디자인과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 디자인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적 요소에 ‘랜덤 발급’이라는 재미를 더한 ‘캐치! 티니핑’ 디자인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무작위 발급으로 300명에게 제공한 스페셜 자재
최근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며 일부 조정을 겪었던 방위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각국의 국방비 증액에 따른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다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전체 매출 가운데 방산 비중이 높으면서 수출을 많이 하는 ‘진짜 방산’ 종목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내놓았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방산TOP10’ ETF를 15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방산 기업의 주가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제 방산 매출 비중 ▲해외 수출 비중 ▲AI 방산 기술 접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한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단순 키워드나 시가총액 비중 방식에서 벗어나 방산의 본질적 성과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업권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 2분기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DC·IRP) 적립금은 기 누계 3조 4206억원으로 2분기에만 1조 793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업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액이다. 점유율도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16.9%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꾸준하게 유입되는 이유로 ▲고객 신뢰를 최우선한 상품 라인업 ▲우수한 장기수익률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 ▲연금 인출기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통합 연금 솔루션을 갖춘 점이 꼽힌다.
하나증권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하나증권에서는 우량 글로벌 자산 중 하나인 미국 국채를 담보로 평가액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9% 금리 우대 혜택을 9월 30일까지 제공한다. 미국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는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과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 내 대출신청 항목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출 관련 자세한 사항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나증권은 글로벌 우량 자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미국 외 우량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
KB자산운용은 김영성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관이 협력해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KB자산운용은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파생상품대상(KDA Korean Derivatives Awards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Derivatives House of the Year 2025)’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준금리 개편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ate,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조기 정착과 시장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KOFR 기반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의 국내 도입과 시장 형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KOF
KB손해보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상 악화에 따른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와 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비상대응 프로세스’는 피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단계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단계별로 기상정보 수집, 현장 순찰, 비상 지원 인프라 확보, 긴급대피 안내, 비상캠프 운영 등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사전준비 단계’에서는 기상
2025년 7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한화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7,038,0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하나은행은 2025년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2조 4000억원이 증가한 42조 7000억원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1조 7383억원과 확정기여형(DC) 6939억원 증가 등에 힘입어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에 2년 연속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4년 개인형IRP와 DC의 원리금비보장상품의 연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