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공 요격미사일인 패트리어트 관련 기술 국산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 기술이 완비되면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군군수사령부 60수송전대(60전대)는 3일 패트리어트 레이더장비 시스템프레임 최종 출고식을 열고 3년에 걸친 정비작전 완수를 기념했다. 시스템프레임이란 패트리어트 작전차량에 탑재해 레이더장비와 유도탄발사대의 수평을 조절하는 장치다. 시스템프레임은 산악지형을 비롯한 야전에서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간 해외정비에 의존하면서 예산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 이에 60전대는 2016년 한국자동차연구원과 1년여간 협업 연구를 통해 국내 자체 정비기술을 개발한 데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가 31개 시·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5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31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에 119 연계가 가능한 응급호출기 및 문열림 센서,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등 5종의 응급안전기기를 설치·보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이번 점검은 도-시·군 합동점검반과 시·군 자체점검반이 31개 시·군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을 방문해 응급안전기기의 작동상태와 관련 장비 관리·보관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31개 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강력 반발하며 남측이 이를 방치하면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를 통해 지난달 31일 탈북자들이 전방 일대에서 수십만장의 대북 전단을 날려보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런 악의에 찬 행위들이 개인의 자유요, 표현의 자유요 하는 미명 하에 방치된다며 남조선 당국은 머지않아 최악의 국면까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제1부부장은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들을 향해 "사람 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 "똥개"라는 원색적 비난을 가했다. 그러면서 "똥개들은 똥개들이고 그것들이
반려동물 사료 공급 업체 이글벳이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약 500Kg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서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 유기견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세리는 유엄빠에 유기견 사료 약 500Kg를 기부했다. 이날 박세리가 기부한 사료는 이글벳의 반려견 사료 ‘나우’, ‘게더’이다. 이글벳은 캐나다의 프리미엄 사료 업체 펫큐리언의 '고' 및 '나우' 사료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게더' 3가지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게더'는 알래스카 해안에서 줄낚시로 잡은 대구와 초원에서 방목한 닭고기만을 사용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수강생과 강사가 78명에 달하지만 수도권에서만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이 1만356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방역수칙을 어긴 학원들을 제재할 법적 근거가 명확치 않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을 고치기로 했다. 교육부 박종필 평생학습정책과 사무관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출입기자단 화상 브리핑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도 법적 제재를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학원법을 개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학원 42개에서 총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학
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SBS(사장 박정훈), KLPGA(회장 김상열), 옥천군(군수 김재종)과 함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김재종 옥천군수,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성영준 SBS 국장, 김유석 SBS Golf 대표, 김순희 KLPGA 전무이사, 김유 메디힐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청산지역아동센터는 SBS 희망TV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농촌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교육 기관 및 아동 돌봄 시설 등이 부족해 아동과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한 데 대해 국민들의 생활 방역 참여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로운 일상, 국민들께 부탁드립니다'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며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대비 49명 늘어 일일 신규 환자 수가 5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도권에서만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유흥클럽에서 시작하여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에서 연달아 터져나오고 있다"며 "공통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렘데시비르 특례수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관계부처,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수입을 조속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의약품 특례수입 제도는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약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렘데시비르의 국내 도입을 제안함에 따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9명 늘어 일일 신규 환자 수가 5일 만에 40명대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만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46명으로 서울과 인천 각각 17명, 경기 11명 등 45명이 수도권 환자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59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1만1541명 이후 자정까지 49명 증가했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해 총 273명, 격리 해제된 환자는 21명 늘어 총 1만467명이다. 완치자보다 신규 환자가 많아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하루 사이 27명 증가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신속 개발에 필요한 전(全)주기 임상시험 R&D(연구개발)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접종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K-방역 산업 육성 및 재난 대응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총 2조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후보물질 발굴 및 효능평가, 독성평가 등 임상 전(前) 과정 지원에 175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후보물질 발굴(50억원), 효능평가(85억원), 독성평가(40억원) 등이다. 코
보건복지부 산하 차관급 기관인 질병관리본부(질본)를 독립된 '청'으로 승격하고 복지부에 보건·복지 분야 복수차관제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복지부와 질본의 조직개편 방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국가 감염병 컨트롤타워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예산·인사·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감염병 관련 정책과 집행 업무를 전담 수행한다.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