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어버이날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효(孝)박스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효박스’는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DIY 봉사키트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된 비대면 재택봉사 활동이다. 효박스 나눔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총 4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약 1,200개는 어버이날인 8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2개소와 서초구 내 노인복지시설 1개소에 전달된다.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라톤 참가, 아프리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1석 3조의 온라인 기부런(Run)인‘2020 월드비전 버추얼(Virtual) 6K’를 오는5월 22일부터 24일까지진행한다. ‘2020 월드비전 버추얼(Virtual) 6K’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인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이하 글로벌 6K)’를 온라인 버전으로 확장한 기부런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의 ‘글로벌 6K’는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m를 행사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리면서 개발도상국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위해 겪는 어려
코로나 19 팬데믹 광풍속에 치러진 4.15 총선이 끝나고 21대 국회가개원을 앞두고 있다. 누구도 속단하기 어려운 판세 속에서 별별 억측이난무했지만 결과는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유례를 찾기 힘든 스코어로 여대야소가 이뤄졌다고 해서 결코 국회가 순탄하게 돌아갈 거라고 예단하기엔 변수가 참 많아 보인다.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줄 정치풍토를 만들어 내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우문현답을 학수고대하는 유권자들의 바람은 요원하기만 한 것인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묻고 싶다.이 기회에 부응할만한 당선인이 이형석(광주북구을)이다. 그는 정말 온갖 시련과 좌절을 꿋꿋하게 이겨냈다.광주은행 노조위원장을 마친 후 제도권에 입성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1)씨와 최종훈(30)씨 항소심 선고가 7일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는 이날 오후 2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와 최씨 등 5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7년을, 최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정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반성하고 또
더불어민주당은 7일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뽑는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 1년 동안 180석 거대 범여권의 사령탑으로서 원내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후보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절차는 세 후보에게 각 10분씩 정견발표를 들은 뒤 곧바로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후보간 결선투표를 거쳐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신임 원내대표로는 김태년·전해철·정성호(기호순) 후보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전문성'을, 전 후보는 '당정청 소통'을, 정 후보는 '야당
국내 양대 정당 원내 대표 경선에 나온 후보 의원들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해철'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경우 '주호영 의원'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들이 온라인에 올린 후보 관련 포스팅의 긍정률은 민주당의 경우 '김태년 후보'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고 통합당의 경우 '권영세 당선자'가 소폭 높아 경선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2월1일~5월5일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양대 정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의원들의 정보량과 감성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비브라운코리아가 성금 2,000만원과 2,7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의료용품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병원으로 지원되어 음압병동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채창형 비브라운코리아 대표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 로 투병중인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브라운코리아는 독일 의료기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스포츠의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O 리그 공식개막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 그리고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 오경식 그룹장이 참여했다. SK와이번스 대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앞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13일부터30일까지 프로농구 SK나이츠, 프로야구 SK와이번스, SK텔레콤스포츠 마케팅 소속 프로 선수로 구성된 SK스포츠와 함께 ‘SK 행복더하기- 행복한 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정세균 국무총리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날을 맞아 일상에서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첫날"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새롭게 만들어 갈 일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혹시 모를 위험으로 인한 긴장감이 교차하는 날"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는 제한적 범위에서나마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생활 속에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는 지침 의미와 내용을 소상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은 지난 25일 지에스앰 아트갤러리에서 ‘젊은나래 서포터즈 7기 발족식’을 가졌다. ‘젊은나래’는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청년지원사업 중 하나로 청년들의 스포츠 ·문화 · 예술 분야 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포츠·문화·예술 관련 직업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지원자 100여명 중 최종합격자 10인이 참석하였으며,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김재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종합격자들의 ‘나의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이 지난 4월 29일, 미혼모자보호시설 3곳 한남하우스, 도담하우스, 꿈나무에 어린이날 맞이를 위한 육아용품 및 생리대 등을 각각 30개씩 총 9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으로 많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손편지와 함께 전달해준 질병예방을 위한 수면조끼와 미혼모들을 위해 준비한 생리대 등을 미혼모자보호시설 3곳에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한남하우스 박현주 원장은 ‘어린이날 맞이로 이렇게 찾아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아이들과 미혼모들을 위해 좋은 선물을 선사해주셔서 행복한 5월이 될 것 같다’라며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게 감사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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