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할로윈을 맞아 아카펠라 버전의 ‘캬~’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아시아 최대 할로윈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할로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카스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 공개한 디지털 영상은 최근 선보인 ‘캬~’ 캠페인의 광고모델들과 아카펠라라는 참신한 방식을 활용했다. 영상은 중독성 있는 아카펠라의 선율에 모델들의 귀여운 율동이 더해져 공개된 지 사흘 만에 유튜브에서 150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영상은 사람들이 신선한 음료를 마시고 난 뒤의 희열을 자연스럽게 ‘캬~’ 소리로 표현하는 것에 착안, 흡혈귀들도 신선한 피를 마시고 ‘캬~’ 소리를 낼 수 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박주수)는 25일 적십자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GS가 후원하는 적십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비 300만원과 양주지역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하여 내부 가구 정리, 집안 청소,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하였다. 수혜자로 선정된 김모씨(66세)는 청각 장애를 앓고 있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주택이 매우 노후되어 지붕 누수, 내부 천장 곰팡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주수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피임실천 릴레이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가 10월 26일 강남 슈피겐홀 A동 지하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대화가 ㅍㅇ해’는 그동안 사회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피임’이라는 주제를 당사자들 간의 솔직하고 당당한 대화로 건강하게 풀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피임을 ‘ㅍㅇ’이라는 초성으로 표현해 필요, 편안 등 피임 대화에 대해 참여자 각자의 생각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했다.10월 ‘대화가 ㅍㅇ해’ 토크콘서트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계획 임신과 피임을 주제로 진행돼 많은 부부(커플)의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예비·신혼부부를
파리바게뜨 대구경북지회가 25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부시장,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구경북지회장, 대구광역푸드뱅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단팥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 창립 33주년(10월 17일)을 기념해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160개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행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는 1만 6천여 개의 단팥빵을 대구경북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또한 기부식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 동성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유인물과 단팥빵을 나눠주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25일 ‘다문화와 함께하는 맛있는 요리교실’이 7개월간의 수업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에서 운영되었다. ‘다문화와 함께하는 맛있는 요리교실’은 한국문화와 요리에 관심 있는 고양시 거주 이주여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로 한국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심리적지지를 병행하기 위해 마련된 수업이다. 경기적십자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지난 2월 참가자 선정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요리교실 13회, 예절교육 1회, 송편만들기 1회를 진행하면서 한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에 따른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화 복지 정책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국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 문화접근성을 향상시켜 창의적 힘과 정서적인 행복감을 높이고자 2006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금년에는 지원금 인상과 더불어 ARS 재충전제를 도입해 교통・인터넷 접근성이 열악한 대상자와 고령・장애로 인한 거동불편자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일주일의 행복과 기대감을 주는 복권 1장(1,000원)을 구입하면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과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는 오는 30일(수)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사는 어촌’ 실현을 위한「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박완주 국회의원‧경대수 국회의원‧정운천 국회의원‧김태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공단과 경기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가 후원한다. 포럼의 식순은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어촌관광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어촌·해양
2019년 제16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자원봉사는 대한민국의 희망! 함께가자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에 거쳐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및 1600여명 관리자의 연대강화와 상호 격려를 위해 열린 이 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안승화)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했다.이번 대회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활동으로 본 자원봉사의 역사 특강(강사: 김월배교수, 하얼빈 이공 대학)을 통해 3.1운동의 정신과 자발적인 시민활동을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만드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윤
서울시메트로9호선 봉사동호회 ‘아름다운 동행 9호선’이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10년간 △장애인 △저소득 및 소외계층 △새터민 △독거노인 등에게 꾸준히 봉사함에 따라 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 도모를 추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받게 되었다.‘아름다운 동행 9호선’에서 10년간 봉사한 승무처 장인서 과장은 “봉사는 순간적인 열정보다 지속적인 열정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매순간이 보람이자 감동이며 봉사를 하면서 타인을 위한 헌신적인 마음과 진실된 웃음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2주년을 맞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열리는 잠실 일대에서 ‘LOVE MYSELF 2주년 FESTA’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LOVE MYSELF 2주년 FESTA’는 2017년 11월 1일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의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를 위해 맺은 파트너십 체결의 2주년을 기념하고, ‘LOVE MYSELF’ 캠페인에 동참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리는 잠실 올림픽 주경
정부가 "향후 관련 협상 시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WTO 개도국 논의 대응 방향'을 논의해 의결했다. 그는 "미래 협상 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쌀 등 민감 품목에 대한 별도 협상 권한을 확인하고 개도국 지위 포기(Forego)가 아닌 미래 협상에 한해 특혜를 주장하지 않는다(Not Seek)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의 대외 위상을 고려한 결정이다. WTO 164개 회원국 중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회원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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