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활용한 적립 서비스 ‘에코스 플러스’ 개발사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지난 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어워드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소셜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국내 대표 SNS 서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한국신발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주)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경찰ICT관, 교통장비‧시스템&정책홍보관 등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렉스타는 국내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실시하는 자연보호 활동 ‘나뚜루 포레스트’가 2기를 맞았다.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2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하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를 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지난 6월에 첫 시행되었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이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노을공원시민모임 회원에게 나무심기에 앞서 환경보호와 숲 가꾸기와 나무를 심는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
대한민국 떡볶이 ‘감탄떡볶이’가 다가오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0.25 독도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탄떡볶이는 분식 최초 프랜차이즈로 좋은 재료, 맛있는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정신으로 업계에 붐을 일으켜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가 두터운 브랜드다. 모두가 감탄하는 음식을 만드는 신념의 감탄떡볶이는 2013년 ‘독도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꾸준하게 가져왔다. 올 10월 초, 직접 독도를 방문하여 자사 메뉴 50인 분에 달하는 식재료를 독도경비대에 후원하고, 아직은 대중에게 생소한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대대적으로 알리고자 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월 23일(수)~24일(목) 양일간 서울 구로구 소재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 갈라앤가드니아홀에서 ‘미래를 위한 직업능력개발의 정책적 이행’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유네스코-유네복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13개국의 기술직업교육훈련 전문가 및 고위 정책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업능력개발과 기술직업교육훈련 분야 혁신 사례와 최신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한다.이번 워크숍에서 박영범 한성대 교수는 ‘아시아 지역 기술직업교육훈련 정책 개혁’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
제8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이 발표됐다.재외 공관이 주최하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올해 5개 도시, 5개 영화관에서 개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과 함께 주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11월 5일(화) 서울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에서 11월 28일까지 펼쳐진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선보이는 총 8편의 최신 스웨덴 영화는 우리 삶에 존재하는 도전과 갈등을 직시하면서도 인간애와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제8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은 모두 무료 관람이다.201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 교류를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는 22일 한국산업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1988년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로 입사한 서 대표는 중형 엔진 및 기계산업에 30년간 몸담으며, 우리나라 선박용 엔진과 로봇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현대로보틱스는 1984년 로봇사업을 시작한 이래 1995년 국내 최초로 LCD운송 로봇을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클린용 로봇을 국산화하는 등 로봇 국산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엔 국내 최초로 중공형 로봇(주요 케이블이 로봇 내부에 배치된 로봇)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
씨엘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가 당뇨병, 간손상 질환 치료제 물질특허에 이어,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물질특허를 추가로 확보했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당뇨병 및 간손상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 바이오 신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가 아토피 피부질환 치료원료로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치료용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다. 씨엘바이오는 당뇨, 간손상 치료제 신약에 이어, 2027년 18조원 규모의 글로벌
[비욘드포스트 김광주 기자]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은 "수도권 주민들의 광역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M버스의 입석 허용 등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22일 밝혔다.이 시장은 "도시의 발전속도 등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는 대중교통 규제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폭 개선해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현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 M버스는 기점과 종점에서 각각 7.5km이내, 6개 정류장만 지정할 수 있고 입석이 금지돼 있다. 이는 노선의 이동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지만 광역버스와 비교할 때 지자체의 탄력적인 노선운영을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대화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 간(10월 14일~10월 20일)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조국장관사퇴’가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갑작스레 전격 사퇴를 알리는 입장문을 발표하자, 그를 지지하던 이들은 물론 그를 반대하던 이들 모두에게 충격을 주며, 화제가 된 결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소식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지자, 연관어 상위에는 ‘민주당’과 ‘이해찬’이 올랐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이해찬 대표가 조국 장관 사퇴를 건의한 사실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막판까지 몰랐다는 후문이다”라는 내용의 트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자체 패널 1100명(남성 616명, 여성 484명)을 대상으로 KBS수신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귀하는 1994년부터 한국전력에 위탁해 전기요금에 합산 청구하는 KBS 수신료 징수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폐지해야 한다(38%)’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별도의 수신료 고지서를 발부하고 자율 납부하도록 해야한다(32%)’, ‘별도의 수신료 고지서를 발부해야 한다(16%)’, ‘현재 징수 방식에 문제가 없다(14%)’ 순으로 나타나 현재 징수방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86%로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났다.또한 KBS 수신료 의무 납부제도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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