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담수복합발전소 방문, 한국인 근로자 · 청년 격려이낙연 국무총리는 카타르 공식방문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 한국인 근로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움 알 하울 담수복합발전소를 방문해 한국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발전소는 2015년 5월 삼성물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 올해 3월 준공됐다. 카타르 전력량의 24%, 담수량의 35%를 생산한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LNG 생산시설 확장, 2022 월드컵 준비 등으로 카타르의 인프라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의 추가 수주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3월 개관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했으며, 카타르의
'직장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 서울시 추진[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서울시는 22일 일반기업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직장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직장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은 일반기업이나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관, 운동장, 농구장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시설을 평일 또는 주말(토요일·일요일)에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직장 내 체육시설을 보유한 일반기업과 대학이 참여대상이며 22일부터 8월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해당 소재지 자치구(체육 관련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개방 기업(대학)에 체육시설 개·보수, 운동기구 구입, 관리(자)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체 숙박 상품을 역대 초특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 앱에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마리나 베이 서울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등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에는 조식 이용권, 수영장 입장권, 맥주/바비큐 이용권 등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 상품도 최대 81% 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펜캉스족을 위한 요일별 기획전도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 정오부터 ‘요일특가’를 실시해 전국 펜션 및 풀빌라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
"태풍으로서 소멸"…제주·경남, 남해는 여전히 비[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정오께 남해상에서 소멸됐다.태풍 다나스는 20일 오전 11시 전후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동진 하면서 진도 부근 전남해안으로 들어왔으나 이날 "낮 12시 진도서쪽 약 5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 기상청은 밝혔으며 이에 대해 '태풍으로서는 소멸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기상청은 "밤 사이 25도 이하의 저수온면 통과로 인한 열적에너지가 약화되고, 내륙에 중심이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지면마찰로 중심기압과 바람이 약해지는 과정에서 낮 12시 이전에 진도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본다"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룰렛, 캡슐 뽑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이 운영되며 1000달러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와 할인권, 인천공항 한정판 상어가족 마그넷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또한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에서는 제네시스 G70(1명), LG 올레드 TV(400만원 상당, 2명)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추첨은 8월 말이다.
[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이 최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소유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2001년 정 명예회장에게서 청운동 자택을 상속받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3월 14일 아들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청운동 자택(건물과 토지 포함)을 증여했다. 1962년 7월에 지어진 청운동 자택의 건물 면적은 지상 1층이 169.95m²(약 51평), 2층이 147.54m²(약 45평)로 공시지가 기준 33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2000년 3월까지 38년 동안 살았던 집으로 현대가의 상징적인 장소다. 정 수석부회장에게로 증여가 확정된
여야5당 대표 초청 청와대 회동 모두발언 통해 강조"소재·부품 日 의존도 줄여나가기 위해 지혜 모아야""한일 우호 협력 회복 방안도 함께 논의 이뤄졌으면""추경 처리 시급…소재·부품 예산 국회 논의도 당부""초당적 합의 기대…여야 대표 말씀도 잘 경청하겠다"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대표들을 만나 "지금 가장 시급하고 주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해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또 우리 주력 제조 산업 핵심 소재·부품의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 그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 모두발언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 인턴십 참여 조사. 취업도움 위해 지원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기업 인턴십 참여의향'이 있는 구직자 2명중 1명은 주요업무가 아닌 단순 업무만 하는 이른바 ‘흙턴’이라도 하길 원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096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십 참여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9%가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절반(49.6%)은 주요 업무가 아닌 심부름 등 잡무를 담당하는 인턴을 뜻하는 ‘흙턴’이라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흙턴이라도 지원하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이라서’(41.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
지난해 1위 공공기관은 중견기업에도 밀려 3위에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올해 대학생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위였던 공공기관은 중견기업에도 뒤져 3위로 떨어졌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앱 알바콜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929명에게 '현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기업’이 41.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견기업’(25.0%) ▲’공공기관ㆍ공기업’(20.5%) ▲’중소기업’(6.6%) ▲’기업형태는 상관없음’(5.9%) 순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 특이한 점은 대학생 5명 중 2명꼴로 대기업 입사를 희망했고 중견기업이 인기가 공공기관보다 높다는 점이다.
30장 전체 다 본 경북대 남권희 교수, 소장자 배익기씨 “100억에 팔려했다”[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소장자 배익기(56)씨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1000억원을 주면 국가에 반납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는데 그 근거가 되는 상주본 가치 1조원설의 진실은 무엇일까.상주본이 2008년 7월 안동 MBC를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진위 확인 및 가치 산정에 참여했던 서지학자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17일 국민일보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1조원은 오도된 것'이라고 밝혔다.남 교수는 “1조원 설은 오도된 것”이라며 “문화재청의 요청으로 몇몇 학자와 자문에 응했다.
아시아 · 중동지역 출신 30여명에 부산·울산·대구 홍보[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아시아·중동지역 국내·외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 서포터즈'를 초청,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상권 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에는 동남아 6개국 및 인도, 중동 지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과 그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글로벌 와우코리아 서포터즈’ 10명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공사는 부산을 기점으로 울산과 대구로 이어지는 경상권 관광코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팸투어를 마련했다. 팸투어는 부산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및 더베이 101 등으로 구성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코스', '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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