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율 0.7% 시대에 들어서며 인구감소율이 국가의 존폐를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했다. 국민들은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43%), 불안정한 소득 및 직업문제(35%) 등의 이유로 출산을 기피한다고 응답했고, 이에 정부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혼인 시 증여재산 비과세, 육아 휴직기간 18개월 증가, 부모 급여금증대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연간 11조의 저출산 현상 대응 예산을 편성했다. 더불어 기업의 자발적 친 육아 환경 조성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을 주는 등 각 기업들도 육아 지원 방안을 만들고 문화를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도미노피자가 한국전쟁(6·25전쟁) 74주년을 앞두고 군 부대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전달과, 군인 가정을 초청한 피자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파주 소재 군 부대에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장병과 군인가족의 사기,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한국군사랑모임(KSO)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도미노피자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따뜻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투어스(TWS:) 팬클럽 ':42(사이)'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투어스 팬클럽 ':42'가 6월24일 투어스의 미니 2집 <SUMMER BEAT> 컴백 응원을 위해 지난 7~23일 자발적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617만원을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큰 인기를 끈 아티스트로, 팬클럽 ':42'는 가수의 성장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금을 아동 교육에 활용해 줄 것을 희망했다. 투어스 팬클럽 ':42' 관계자는 "투어스가 선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명지대학교 ‘국제교류학생클럽 어우라미’ 소속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장애와 질병으로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170여 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5월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페스티벌’을 통해 마련됐다. 월드페스티벌은 어우라미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다문화 축제다. 어우라미는 2005년부터 매년 월드페스티벌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마련된 수익금을 한국의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는데, 올해에는 밀알복지재단에 수익금을 전달했다. 어우라미는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 및 학업을 지원하는 내·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뉴트로피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1억 8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뉴트로피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팜스 슈퍼 바이오 이뮨칸으로, 기부 물품의 총 판매가액은 182,000,000원에 달한다. 해당 물품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팜스임상영양약학회는 전국 3,000여명의 임상영양학을 공부하는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토론하며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의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 알게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지난주 중국인 관광객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과거에도 제주에 관광 온 일부 중국 관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현지 선거 게시판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가 대량으로 부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당원 이라고 소개한 한 인물은 SNS 계정을 통해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에 이 같은 포스터 24장을 대거 붙인 사진을 올렸다.NHK당은 기부금을 내면 포스터를 붙일 수 있다고 광고해 현지 언론에서도 선거 게시판 공간을 광고판으로 판매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아사히신문은 "게시 대가로 게시판 1곳당 1만 엔(약 8만7천 원)을 요구했다"며 약 900곳에 포스터 게시 희망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논란이 일자 일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0일 서울 탑동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탑동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동시 공모전을 개최했다. 6회차를 맞이한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친환경 ESG 활동이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탑텐키즈(TOPTEN10 KIDS)가 해양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안전 캠페인 ‘안전은 스스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텐키즈와 해양경찰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둔 어린이동반 가족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정보를 제공하고, 해상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탑텐키즈와 해양경찰청은 ‘안전은 스스로’ 캠페인 영상을 공동제작 배포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해양경찰청 마스코트 ‘해누리’와 ‘해우리'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 ‘준비운동’ ‘정리운동’ 등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이하 중앙선관위)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여상훈, 이하 인터넷심의위) 창설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앙선관위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신윤위는 지난 2018년 3월에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조성을 위해 인터넷심의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그동안 공정선거보도를 위한 공동설명회 개최, 불공정 선거보도 예방교육 및 홍보 등에 힘써왔고,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신윤위는 이날 있었던 인터넷심의위와 한국언론학회가 공동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건전한 복권문화 조성을 위한 ‘2024 건전 복권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전 복권문화 홍보 캠페인은 복권 구매가 가능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복권 과몰입 사전 예방 및 건강한 복권 구매문화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복권구매자를 대상으로 건전 복권문화 전파와 당첨 번호 예측 서비스에 대한 주의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렸다. 약 500명 이상의 성인 남녀가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Canadian Problem Gam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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