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유니세프 팀 팔찌 사진 및 영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일에 앞장서며 유니세프 팀 팔찌 사진과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 이전부터 오상욱 선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정기후원자로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4년째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 팀 팔찌는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지키는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의 캠페인을 상징한다. 팀 팔찌를 착용한 오상욱 선수의 사진 및 영상은 유니세프 한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1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추석 명절 식품나눔 및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이하 ‘지역아동센터 등’)이 회원으로 등록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CJ의 식품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석과 설 명절에 맞춰 특별한 식품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만 8천여 명의 아동들이 명절 음식을 제공받았다. 이번 추
이번 추석 연휴의 직장인 25.7%는 개인 연차를 활용해 최장 9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35.5%의 직장인은 평균 ’83.8만 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 및 상여금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19~20일 이틀 모두 연차를 사용하는지 물어봤다. ▲이틀 모두 사용한다(25.7%) ▲하루만 사용한다(17.1%) ▲사용하지 않는다(57.3%)로, 직장인 10명 중 4명(42.7%)이 이번 추석 연휴에 연차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 및 연령별 하루 이상 연차 사용(▲이틀 모두 사용한다 ▲하루만 사용한다 응답자)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2024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예술의전당, 2위 대한체육회, 3위 한국관광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2,278,6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주)가 고객과 함께 건강한 펫푸드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반려동물 가족·반려동물 친화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한다.네츄럴코어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네츄럴코어 본사에서 ‘댕버서더(강아지를 일컫는 말인 ‘댕댕이’+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댕버서더는 창립 이후 지난 15년 간 유기농 등 건강한 재료에 기반한 네츄럴코어 펫푸드와 관련 제품들을 아낌없이 지지해 준 고객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네츄럴코어는 지속적인 댕버서더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려동물 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약 7억 원의 추석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노동자센터 6개소(강동, 금천, 은평, 성동, 성북, 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서울권역에 전달되어 차례상과 생계비, 명절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지원금으로 추석명절 지원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20명의 소외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임시완이 재난피해세대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속돌봄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전해왔다고 11일 밝혔다. 지속돌봄사업은 수해 등 재난 이후에도 경제적 이유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의 추천과 실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선정된 세대에는 연 4회 방문해 식료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임시완은 “재난을 겪은 분들이 이후에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족하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10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이루어졌으며, 기빙플러스 정형석 대표이사와 한국강소기업협회 이상엽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플러스는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함께 협회 임직원 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생필품, 식품, 반도체 등의 제품 생산부터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운영하는 약 2,500여 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소속 기업의 기부와 ESG경영을 독려하며 기
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14년 만에 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마네현의 오키노시마초 이케다 고세이 기초자치단체장은 전날 마쓰무라 요시후미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나 정부에 각료(국무위원) 참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마네현이 여는 행사와는 별도로 오는 11월 9일 14년 만에 오키노시마초 단독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유권 확립운동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독도 문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일본 어민이 안전하게 어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서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어린이를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야기’ 태풍은 30년 만의 최악의 태풍으로 꽝닌, 하이퐁, 하노이, 타이빈, 하이즈엉, 호아빈, 라오까이 등 베트남 북부지역을 강타하며 폭우, 홍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일으켰다. 피해 지역에는 어린이 550만 명을 포함해 1천9백만 명이 살고 있으며, 9일 기준 7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 사례는 계속 증가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지역 200만 명의 어린이들은 도로 유실, 교육 시설 붕괴 등으로 교육 중단 위기에 처해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먼키)와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키-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최근 고금리 및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1,500만원의 저금리 창업지원은 물론, 창업공간 및 광고지원, 영업 장비(키오스크),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 패키지 지원사업이다.양사는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난으로 창업의 꿈을 포기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발표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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