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비지플랫폼(대표 최홍영)과 6월 16일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리필문화 장려 캠페인 ‘희망을 리피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희망을 리피래 캠페인은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기빙플러스 수서점에서 진행되며 매장에서 친환경 주방세제를 덜어 살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 ‘리피래’를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명인 희망을 리피래는 리피래로 세제를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로 취약계층 일자리 및 자립을 지원해 ‘희망을 다시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리피래는 비지플랫폼 공식 파트너사인 ㈜와플에서 개발한 국내최초 IoT(사물인터넷) 리필스테이션으로, 리피래 홈페이지나 매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창립 70주년 및 유네스코 가입 74주년을 맞아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70GETHER(투게더) 모금캠페인’을 본격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진행됐지만 보다 많은 이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자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일인 1950년 6월 14일을 기념해 오는 14일에 캠페인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후원자 확대에 나선다.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일은 1950년 6월 14일이지만 가입 후 11일 만에 한국전쟁이 발발해 약 3년 6개월 후인 1954년 1월 30일에 유네스코위원회를 창립했다. 그로 인해 가입일과 창립일의 차이가 발생했다. 캠페인명 ‘70GETHER’는 ‘함께’를 뜻하는 영단어 ‘TOGETHER’의 ‘TO’
김장겸(사진)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허위조작정보는 미디어 환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고,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이나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허위조작정보의 대상이 된 개인은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차 느는 추세다.특히 정보통신망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진 허위조작정보는 바로잡기가 매우 어렵고 손해배상과 같은 사후 구제로는 제재에 한계가 있어, 유통 자체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2024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는 연중 집중 모금 캠페인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캠페인에 모인 성금은 돌봄 취약계층 및 하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안전 취약계층 환경 개선, 교육 격차 해소 지원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12일에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
독립형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생명재단, 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생명지킴이를 응원합니다 – 인터넷신문 GOOD NEWS 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생명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인신윤위에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자율심의 참여 정서약사가 생명재단이 추천한 자살예방기관 및 개인을 직접 취재해 자사 매체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살예방기관 및 개인의 노력을 조명하고 활동을 대외에 알려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재단’)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부를 약정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과 홍보 협력 ▲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 ▲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남동발전은 온라인 마음건강검진, 근로자 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EAP) 등 전직원 정신건강관리에 앞장서 ‘23년 고용노동부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기부되는 금액은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위하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가 지역 사회 상생 및 사회적 기업 안전 문화 확대를 위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울산CLX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프로보노 사무국 및 프로보노로 활동할 임직원, 자문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대표를 비롯해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사회적 기업은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더불업’ 등 총 5곳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CLX는 SK그룹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1일 화상장애인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협회장을 비롯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화상 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 중 상당수의 장애인들이 위생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됐다. 협약을 통해 화상장애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비데 지원 사업, 화상장애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네팔 아동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위험한 아동노동에 노출된 학교 밖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초교육지원 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은 2002년 국제노동기구(ILO)가 아동노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식시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유엔 발표에 의하면 여전히 가장 취약한 국가의 아동 5명 중 1명은 아동 노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따라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아동노동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네팔 마데시 주는 네팔의 행정구역 7개 중 가장 경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은 ‘타버리다’, ‘소진하다’는 뜻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69.0%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매우 자주 겪음:19.6%, 가끔 겪음:46.4%)’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의 사회공헌협약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 ‘블루 라이트(Blue Light)’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블루 라이트’는 1994년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 30년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첫 파트너사이자 최장수 후원기업인 아시아나항공과의 협약 30년을 특별히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 제1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승무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 행사에는 유니세프 상징색인 블루 조명을 아사아나항공 B777 기에 조명하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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