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필름(대표 박종영)은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조이필름 감성포토박스'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한 달간 진행된다.전태일기념관을 찾은 참가자들은 조이필름 감성포토박스에서 사진을 찍고,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마음과 기념관에 해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적어 붙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조이필름의 감성포토박스는 브라더 라벨프린터 QL-80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이필름만의 혁신적인 프린팅 제어 솔루션이 탑재되어 원활한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다. 친환경 우드 소재로 제작된 귀여운 디자인은 기념관 내에 잘 어우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연봉은 8550여만 원 부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직을 통해 연봉을 점프업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얼마 이상을 받아야 고연봉자라고 생각하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8550여만 원 이상 부터가 고연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연봉 기준은 연령에 따라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7860여만 원 이상부터, △30대 8470여 만원 △40대 9510여만 원부터가 고연봉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는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기사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7일 이성규 상임감사와 MZ세대가 모여 청렴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버거 청담회(靑談會)’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인 조직구성 특성을 고려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성규 감사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청담회에는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30여명의 청년 직원이 참여해 햄버거 식사를 하며 회사의 청렴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최근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MBTI’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형식의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을 먼저 진행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풀었으며, 곧바로 이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2024년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문화 장학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복권 기금이 투입된 이후부터 수달보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어요” 오는 5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세계 수달의 날로, 서식지 훼손 등으로 인해 감소하는 수달 보호를 위해 국제수달생존기금이 지난 1993년에 제안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수달보호협회가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다양한 수달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복권기금이 투입되기 전에는 야생 수달 구조 중심의 활동을 펼쳤다면, 2022년 복권기금이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활용되면서 수달 긴급구조 및 치료, 서식지 보호를 위한 학술연구, GPS 원격무선추적장치기술 개발 등 보호활동 시스템을 체계화 했다. 수달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세계 수달의 날 기념
천주교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센터장 남덕희 신부)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DMZ(비무장지대) 인근을 도보 순례하는 '2024 청년 DMZ 평화의 길' 청년 참가자를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DMZ 평화의 길 도보순례'는 2013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 후, 천주교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순례행사다. 현장 체험으로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통일 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제공하고, 세계적 생태계 보물창고인 DMZ를 통해 평화·역사·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이번 순례는 오는 6월 29일~30일 이틀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첫 날 경기도 파주시 소재 '민족화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태풍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배우 안효섭, 댄서 리정, 크리에이터 박위,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배우 차현승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유니세프 팀’에는 안효섭, 리정, 박위, 심으뜸, 차준환, 차현승과 같이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6인이 새롭게 합류해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6명 모두 캠페인 영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부산 사하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비롯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사하구는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 마련, 홍보 및 행정지원 등으로 협력하고 밀알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 주거,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은 “부산 사하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위기
랩앤컴퍼니(주)(대표 김찬영)는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에 ‘스킨앤랩 베리어덤 인텐시브크림’ 1,000개(약 1,500만원 상당)를 화상환자를 위해 후원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피부관리에 필요한 보습제품을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랩앤컴퍼니는 2009년 글로벌 더마 컨셉의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앱랩 론칭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내추럴&클린 뷰티 브랜드인 아임프롬을 론칭하면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및 주요 온라인몰 시장을 선점하는 등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수십 개 국가에 진출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금번 후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하(夏)탄연탄'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 연탄 5,000장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여름철에도 연탄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필수적인 자원임을 알리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여름 연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프로젝트에는 MZ 봉사단체 '희망꼬리'와 개인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희망꼬리 박성빈 대표는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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