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고제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광고주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광고상으로도 유명하다. 생활공작소는 환경부, 이노션과 함께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을 위해 기획한 '지구를 위한 COOL한 세탁' 캠페인으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탁기 기본 설정 온도인 40도를 30도로 낮추기만 해도 탄소 배출을 30% 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지난 2월 29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관·인물·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2020년 시작한 시상식이다.밀알복지재단이 수상한 ‘한걸음더상’은 혁신에 앞장선 공로자를 포상하는 상으로, 밀알복지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장애인을 둘러싼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밀알복지재단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백수미)이 지난 28일 ‘제37회 의당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의당장학금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매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된 장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면 별도의 입학 축하금도 전달한다. 올해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인 1학년 변지후 학생이 선발됐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의당장학회 운영위원장인 김동국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IT솔루션 기업 신성씨앤에스(대표 전성우)가 저소득 학생을 위해 1,200여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성씨앤에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노트북 기부는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경우 집중 호우로 피해를 받은 취약계층과 학습 공백이 있는 저소득 학생을 위해 23대를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했다. 신성씨앤에스는 기업의 IT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IT 전문기업으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해외 아동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21년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이사 하영빈)에서 지난해 출시한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의 금융권 도입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증가하는 명의도용 사기에 미리 대비하려는 금융권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이를 통해 에버스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657 건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탐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명의도용 범죄는 주로 훔친 타인의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상당수 금융사와 핀테크가 비대면 서비스를 주요 사업형태로 내세운 최근에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가 잦아지면서 명의도용 범죄는 피싱과 더불어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부상했다.그간 이를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경북 합천에 위치한 야로 중∙고등학교 야구부에 용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디아도라는 기부용품 전달을 위해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에 위치한 야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기부용품을 감독과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이 날, 디아도라는 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경기와 훈련 중에 착용할 배팅장갑, 모자 등 야구장비를 비롯해 운동뿐 아니라 평상 시에도 활용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백 팩까지 야구부원 전원에게 기부했다. 이 날, 학생들은 용품을 받자마자 장갑, 모자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배팅, 피칭 등을 하는
㈜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칼칼한 청양 치킨’ 광고가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상이다. 소비자가 좋은 광고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제품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광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기여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이하 전건협)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전건협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이 참석했다. 전건협 대전광역시회가 기탁한 성금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모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민족의 혼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영화인 나운규의 생애를 다뤘으며,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일제 강점기 우리의 민족 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했다.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사단법인 대한캠핑장협회(협회장 김광희, 이하 협회)는 지난 28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캠핑장 대상 자살관련 설문조사실시를 통해 △특화된 자살예방 교육 및 상담 지원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캠페인 확산* 협력 △캠핑장 내 자살사건 발생 시 조직 사후대응 체계마련 등의 협력을 구축하기로 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국민이 이용하는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한 아동·청소년 후원 및 복지사업에 양 기관이 뜻을 함께하면서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예술사업과 유니세프의 아동친화사회 프로젝트가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3년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학교, 기업 등 우리사회 구성요소를 아동친화적으로 만들어 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한국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이 만나 국내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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